이번주 부산스탑은 '기장'(기장시장/일광해수욕장)이다. 기장은 최근 다대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다. 특히 기장은 영화 '보안관'의 촬영지로 알려지며,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촬영지 중 한 곳인 기장시장은 자갈치 시장과 함께 부산 인근에서 가장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히는 전통시장이다. 또한 떡볶이, 족발, 쑥굴레등 각종 먹거리들도 맛 볼 수 있다. 특히 기장시장은 싱싱한 대게를 바로 쪄서 먹을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기장시장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는 보안관의 촬영지 중 또 하나인 일광해수욕장이 위치해있다. 일광해수욕장은 해안선이 원을 이루며 펼쳐져 있어서 한눈에 해변을 볼 수 있다. 또한 부산의 다른 바닷가인 해운대, 광안리와 달리 한적하고 평화로운 풍경들이 인상적이다.
영화 속에 나왔던 풍경을 상상하며 맛과 여유를 즐겨보길 권해본다.
당신의 발길을 붙잡는 그 곳 '부산스탑'은 부산의 숨은 명소를 지역민이 직접 영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로 매주 1회 공개된다. 김성화 대학생인턴 기자 inews@kookje.co.kr
영상 취재 : 최윤경 김병준 김민우 문미희 최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