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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메디컬특집] 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수준 높은 체계적 건강검진으로 '행복한 노후' 돕는다

  • 이흥곤 기자 hung@kookje.co.kr
  •  |   입력 : 2016-06-14 18:43:19
  •  |   본지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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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생활, 예방이 좌우…잘못된 생활습관 고쳐야
- 조기진단으로 질병관리
- 20, 30대 위험 요소 파악…40, 50대 주요 암검진 필수
- 60대 이상 뇌심혈관 살펴야

수십 년 전만 해도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은 감염성 질환이 대부분이었다. 지금은 항생제, 예방접종의 발달로 감염성 질환은 줄어든 반면 서구화된 식생활과 환경오염, 스트레스의 증가로 각종 성인병과 암 같은 질환이 늘어났다. '건강 100세 시대'를 외치는 요즘 최고의 화두는 '질병 없는 건강한 노후 생활'이다.

특히 암, 심혈관계 질환, 간질환,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 퇴행성 질환들과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과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위험요소에 따른 개별적인 진료 및 검사를 받는 것이 이상적이겠지만 경제적인 요인과 효율성을 고려했을 때 최선의 선택은 '건강검진'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손창우 영상전문의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환자의 MRI(자기공명영상)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건강검진은 왜 필요한가

다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각종 성인병이 점점 늘고 있다. 이에 건강한 삶을 계속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질병에 대한 조기 진단이다. 평소 건강하다고 생각할 때 건강검진을 받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질병 예방과 건강유지의 지름길이며 행복하고 의욕적인 삶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김경민(가정의학전문의) 과장은 "건강검진을 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나에게 필요한 검진이 무엇이며, 왜 검진을 하는지 생각해보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건강검진 시행 전 자신의 건강과 생활습관에 대해 꼼꼼히 돌아보고 따져봐야 건강검진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령별 필수 검진은

20, 30대는 혈압, 당뇨, 고지혈증, 간염, 위, 갑상선, 유방암, 자궁암 검진이 필수이다. 이 시기에는 평생 지켜야 할 건강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 본인의 가족력, 생활습관 등에 따른 현재 질병 유무와 질병 위험요소들을 파악하고 이를 교정해야 한다. 뇌혈관, 심혈관질환을 앓았던 가족이 있고 현재 비만이나 흡연과 음주 같은 생활습관이 있다면 향후 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검진을 통해 혈중 지질이나 혈당, 혈압 등을 체크해 이상 유무를 감시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

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일반적인 암 검진 권고 연령보다 일찍 암 검진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 검진을 통해 간염(A형, B형, C형) 등의 항체가 없는 것을 알게 되면 반드시 예방접종(A형, B형)을 받아야 한다.

40, 50대는 20, 30대 검진에다 주요 암 검진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중년층으로 분류되는 이 시기 남성의 경우 건강검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국내 성인 남성의 암 발생률 1~5위(2013년기준)를 차지하는 위암·대장암·폐암·간암·갑상선암 검사를 꼼꼼히 받아야 한다. 5년에 한 번 권고되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매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대장내시경도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용종이 발견됐다면 1~3년마다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 암 발생률 1~5위(2013년기준)인 갑상선암·유방암·위암·대장암·폐암검사를 추천한다. 40대를 넘어서면 매년 갑상선과 유방암, 위암에 대한 검사 항목을 빼놓지 말아야 하고 대장암은 남성과 동일한 주기를 적용하면 된다.

40, 50대 중년층이 건강검진에서 한 가지 더 염두에 둬야 할 것은 '관상동맥 검사'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흡연 등에 해당하는 남성은 심장의 관상동맥 상태를 볼 수 있는 관상동맥CT를 찍는 것이 좋다.

고혈압, 당뇨, 흡연 같은 뇌동맥류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4년에 한 번씩 뇌혈관을 찍어 혈관 건강을 점검해볼 것을 권한다. MRI(자기공명영상), CT 같은 검사가 부담스럽다면 경동맥(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통과하는 혈관) 초음파를 받으면 동맥폐색이나 협착 등 뇌혈관질환을 파악할 수 있으며 50세 이상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60대 이상은 40, 50대 검진에 심혈관, 뇌혈관검진이 필요하다. 60세가 넘으면 중대 질병의 위험이 급격하게 높아지기 때문에 암과 함께 중풍이라 불리는 뇌졸중의 위험도 크다. 뇌질환이 의심되거나 65세 이상의 고령, 가족 중 뇌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흡연, 당뇨, 고혈압 등 뇌졸중 위험요인이 있다면 1, 2년을 주기로 뇌 MRI(형태검사)와 뇌 MRA(혈류검사)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 같은 검사는 뇌조직과 혈관의 이상 유무를 영상으로 확인하며 검사할 수 있어 뇌졸중 예방과 조기 진단에 유용하다.

건협 부산센터 김태선 원장은 "더는 건강검진을 위해 수도권에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검진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예약문의 (051)553-6400


# 전문인력 250명·장비 250종으로 정밀검진

- 건강증진 특화 의료기관
- VIP 1박2일 숙박검진 운영
- 암·뇌심혈관질환 모두 확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의 의료진. 앞줄 왼쪽부터 정재식 내과 과장, 김태선 원장, 김경민 가정의학과 과장, 최미숙 치과 과장. 그린비 스튜디오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1964년 창립된 이래 건강검진 및건강증진과 관련한 다양한 보건활동을 수행해온 특화된 의료기관이다.

건협 부산시지부는 암의 조기발견과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핵의학과,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등 진료 과목별 전문의 30여 명과 검사 전문인력 250여 명이 수준 높은 정밀한 검진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점차 높아지는 검진 고객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소화기내시경센터를 확장, 개소했다. 검진시설과 장비를 확장, 보강했으며 검진공간과 결과 상담 공간을 따로 분리해 좀 더 편한 분위기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건협 부산시지부는 정확한 검사와 신뢰도 높은 진단을 위해 250여 종의 전문 검사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64ch PET CT(양전자 컴퓨터단층촬영기), 1.5T MRI(자기공명영상장치), 128ch MDCT(다채널 컴퓨터단층촬영기), HD(고해상도)내시경, 심장초음파, PAM(검체전처리시스템), PACS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등 병원정보시스템으로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검진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또 IP시스템(검사안내), RF시스템(대기자 관리), 출입통제시스템을 비롯해 카페테리아, 하늘정원, 고객휴게실까지 고객 중심의 세심한 배려와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주요 암 검진뿐 아니라 뇌,심혈관질환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VIP 1박2일 숙박검진'을 새롭게 실시한다. 호텔과 연계해 VIP 고객 전담팀을 별도 운영하며 1대1 검진도우미 서비스, 숙박시설 샌딩 및 픽업서비스, 주치의를 통한 처방 및 진료연계와 추후 관리서비스 등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흥곤 기자 hung@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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