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장과 간 해독 한방요법은?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5-03-13 15:54:16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현대인은 오염된 공기와 방부제, 인공 첨가물이 들어간 식품 섭취 등 각종 독성물질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다 매일 가해지는 스트레스로 말미암아 인체 내에 다량의 독성 물질이 쌓여가지만, 이것을 해독하거나 배출하기는 쉽지 않다.

운동, 흡연, 과도한 음주 등으로 독성물질은 배출되기보다 오히려 더 축적되면서 비만, 성인병 등 각종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인체 내 독성물질과 노폐물을 배출시켜 몸의 기능을 전반적으로 향상하는 데 최근 한방요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한방 요법은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독성 물질의 배출을 유도하는 것이어서 현대의학에 싫증 난 외국인 환자에게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인체의 자정능력을 최대한 살리면서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요법, 부항이나 침 등을 이용한 남성 갱년기 프로그램이 있다.

인체 유독 물질의 배출로 체내 환경을 쾌적하게 해주는 해독요법은 크게 간 해독과 장 해독으로 나뉜다. 간에 독소가 쌓이면 구강 내 구취는 물론 몸의 체취를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한다. 이와 함께 고혈압, 당뇨, 지방간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성에게는 생리불순을 유발하기도 한다.

한방요법을 통해 간의 독성을 배출하면 간 기능의 회복으로 체내 콜레스테롤이 줄어들어 지방간 해소, 깨끗해진 혈액, 담관 폐색성 황달 등 간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몸 전체적으로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 들며 담이 걸리고 뻐근했던 증상도 해결된다.

장 해독 역시 소장과 대장에 남아있는 변 등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다. 장 내에 노폐물이 축적되면 거무스레한 피부, 어깨나 허리의 통증, 냉증처럼 언뜻 보기에 장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이상증세들도 나타난다.

생식, 한방 다이어트 차, 한방 약물 등으로 대장 내의 숙변 등 노폐물을 몸 밖으로 제거하면 체내 해독은 물론 간 기능의 회복과 함께 대장의 운동도 촉진된다.

40, 50대 중년 남성에게 항노화 프로그램이 관심을 끌면서 남성 갱년기 프로그램도 활성화하고 있다.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남성 갱년기 증상은 신(腎) 기운의 쇠약으로 얼굴이 검어지고, 모발도 빠진다. 또 간혈(肝血)의 부족으로 눈이 어두워지고 귀도 밝지 못하다. 쉽게 화를 내거나 비위가 약해지는 것도 남성 갱년기 증상으로 꼽힌다.

이러한 남성 갱년기 때에는 부항이나 침 등 한방요법과 물리치료를 통해 병증을 완화하고, 심신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 음허증(몸의 정혈이나 진액 부족이 심해져 나타나는 증세)이나 성인병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한방요법은 인체가 가진 자연 치유력의 흐름을 살리면서 근본적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요즘은 외국인에게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2. 2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3. 3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4. 4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5. 5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6. 6‘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7. 7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8. 8“한국 핵 잠수함·전작권 전환, 美 민주 승리로 제약 커질 듯”
  9. 9부산으로 이주하고, 먼 여행 떠나고…두 여자 그림이 달라졌다
  10. 10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3. 3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4. 4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5. 5[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6. 6'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與 주도 국회 본회의 처리 전망
  7. 7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8. 8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9. 9곽규택 “산은, 대한항공이 통합 LCC 부산 설립 거부시 호반지원해야”
  10. 10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1. 1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2. 2‘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3. 3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4. 4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5. 5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6. 6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7. 7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8. 8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9. 9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10. 10부산 ‘에이지테크’ 해외 노크…日 시니어 시장 진출 길 열어
  1. 1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2. 2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3. 3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4. 4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5. 5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6. 6황령산 봉수대 영문 안내판 설치키로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6일
  8. 8문 전 대통령 거제생가 복원, 진통 끝 시의회 통과
  9. 9김해·전주시장 “특례시 기준 낮춰달라”
  10. 10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3. 3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4. 4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5. 5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