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남미 4개국, 2030 월드컵 공동개최 추진

아르헨·우루과이·파라과이·칠레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2-08 19:41:57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남미 4개국이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동 개최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AFP 통신은 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에세이사에서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파라과이 등 4개국 체육 관련 담당자와 축구협회장 등이 모였다”면서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월드컵 100주년을 맞이하는 2030년 월드컵 공동유치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나라는 2030년이 월드컵 출범 100주년임을 강조하며 남미 대륙에서 대회가 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FIFA 월드컵은 1930년 남미 대륙의 우루과이에서 초대 대회가 열렸다. 당시 13개 팀이 참가했고, 개최국인 우루과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다른 공동개최 신청국인 칠레는 1962년, 아르헨티나는 1978년 단독 개최했고, 파라과이는 월드컵을 개최한 적이 없다.

남미 4개국은 2030년 대회 유치가 확정될 경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막전을 치르고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결승전을 연다는 계획이다.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남미축구연맹 회장은 “100년을 맞이한 월드컵은 고향인 남미로 돌아와야 한다”고 힘을 실었다. 클라우디오 타피아 아르헨티나축구협회장은 “모든 남미인의 꿈인 월드컵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대회부터 출전국이 32개에서 48개로 늘어나며 공동개최에 대한 분위기가 일고 있다. 2026년 대회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한다. 2030 월드컵 역시 남미뿐만 아니라 다른 대륙 국가에서 공동개최를 희망하고 있다. 유럽의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우크라이나와 함께 공동개최를 추진하고 있고, 아시아의 사우디아라비아는 아프리카의 이집트, 유럽의 그리스와 함께 ‘3대륙 월드컵’을 추진 중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청학동 앞 노후선박 집결? 영도 관광시설 조망은 직격탄
  2. 2의대 신설·증원, PK가 불붙인다
  3. 3전우원 씨 입국 직후 체포..."광주행 예고했으나 마약 수사가 우선"
  4. 4공시가 급락…마린시티 등 고가 아파트 상당수 종부세 탈출
  5. 5산은 부산행 저지 노골화하는 민주
  6. 6'떠다니는 군사기지' 니미츠호 10년 만에 부산 다시 와...견학 행사도
  7. 7가덕신공항 토지보상법 법사위 통과…30일 본회의 처리
  8. 8권도형 몬테네그로서 사법처리될 듯...현지 검찰 "송환 계획 無"
  9. 9의료공백 현실화…부울경서 의대생 뽑아 의무근무 등 절실
  10. 10야놀자, 인터파크 품는다…공정위, 양사 M&A 최종 승인
  1. 1산은 부산행 저지 노골화하는 민주
  2. 2'떠다니는 군사기지' 니미츠호 10년 만에 부산 다시 와...견학 행사도
  3. 3가덕신공항 토지보상법 법사위 통과…30일 본회의 처리
  4. 4대통령·장관·시도지사 내주 부산 총출동…엑스포 실사 사활
  5. 5한동훈 차출론 띄운 여의도硏 원장 “탄핵 추진? 영웅될 것”
  6. 6부산시민 60% “지역구 의석 감축·비례 확대안 반대”
  7. 7한미 연합상륙훈련 반발…북한 동해로 또 탄도미사일 2발 발사
  8. 8사무총장 둔채 비명계 대거 발탁…민주 “반쪽 개편” 반발
  9. 9부산시의회, 시민 대상 강연 연다
  10. 10민주 “장관 사퇴해야” 한동훈에 맹공…국힘 “사과는 위장탈당 민주가 해야”
  1. 1공시가 급락…마린시티 등 고가 아파트 상당수 종부세 탈출
  2. 2권도형 몬테네그로서 사법처리될 듯...현지 검찰 "송환 계획 無"
  3. 3야놀자, 인터파크 품는다…공정위, 양사 M&A 최종 승인
  4. 4‘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28일 1순위 청약
  5. 5마산역에 60초 이내 환승 가능한 시설 들어선다
  6. 6"부산엑스포 BIE 실사 공동 대응"…정부·현대차 '맞손'
  7. 7“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위해 민간 업계 의견 전폭 수용”
  8. 8진화하는 AI 챗봇…선박 설계하고 민원 상담까지(종합)
  9. 9엔데믹에 세계해사대학 학생과 3년 만에 대면 교류 재개
  10. 10부산 금융중심지 입주사 稅혜택 연장법안 발의
  1. 1청학동 앞 노후선박 집결? 영도 관광시설 조망은 직격탄
  2. 2의대 신설·증원, PK가 불붙인다
  3. 3전우원 씨 입국 직후 체포..."광주행 예고했으나 마약 수사가 우선"
  4. 4의료공백 현실화…부울경서 의대생 뽑아 의무근무 등 절실
  5. 5“내 가족이 당할수도…사이비 종교활동 저지해야”
  6. 6부산 울산 경남 일교차 커...오전 내륙 산지 0도, 서리 얼음도
  7. 7정원확대 바라는 지방의대, 의료기술 관련 학과 신설에도 긍정 효과
  8. 8부산 금정구 4세 여아 학대친모, 성매매 2400번 내몰렸다
  9. 9“좌광천 그늘막·운동기구 설치 부적절”
  10. 10노력해도 성적 오르지 않는 아이, 난독증 의심해봐야
  1. 1흔들리는 믿을맨…부디 살아나 ‘준용’
  2. 2토트넘 콘테 경질…손흥민 입지 변화 불가피
  3. 34개월 만의 리턴매치 “우루과이, 이번엔 잡는다”
  4. 4유해란, LPGA ‘7위’ 산뜻한 출발
  5. 5샘 번스, PGA 마지막 ‘매치킹’
  6. 6개막전 코앞인데…롯데 답답한 타선, 속수무책 불펜진
  7. 7수비 족쇄 풀어주니 ‘흥’이 난다
  8. 8값진 준우승 BNK 썸 “다음이 기대되는 팀 되겠다”
  9. 9부산 복싱미래 박태산, 고교무대 데뷔전 우승
  10. 10차준환, 세계선수권 한국 남자 첫 메달
반우용의 월드컵 원정기
포르투갈전 직관 후기
반우용의 월드컵 원정기
한시간 내 구장 간 이동 가능, 모든 경기 즐길 수 있는 축제
  • 다이아몬드브릿지 걷기대회
  • 제11회바다식목일
  • 코마린청소년토론대회
  • 제3회코마린 어린이그림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