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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프리뷰] 프랑스 16강 확정이냐 덴마크 첫승이냐

D조 프랑스-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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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덴마크(27일 새벽 1시·한국시간)

D조 2차전 경기에서는 ‘뢰블레 군단’ 프랑스와 북유럽 강호 덴마크가 맞붙는다.

지난 22일 카타르월드컵 D조 호주와의 경기에서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파페가 득점한 후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8년 러시아월드컵 왕좌를 차지한 프랑스는 여전히 강력함을 뽐내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올리비에 지루를 앞세워 1차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4-1완승을 거뒀다. 월드컵에서 2승을 거두면 16강 진출이 기정사실인 만큼 2차전도 승리로 장식해 조기에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프랑스의 약점은 부상이다. 폴 포그바,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등 핵심 멤버가 부상으로 일찌감치 월드컵에서 낙마한 가운데, 호주전 직후 핵심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이탈했다. 구멍 뚫린 스쿼드를 잘 메워야 지난 월드컵의 성과를 재현할 수 있다.

‘천재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앞세운 덴마크는 1차전에서 16강 경쟁 상대 튀니지와 0-0으로 비겼다. 3차전 호주전을 승리한다고 가정했을 때, 프랑스와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승점 5 이상으로 16강 진출에 한발짝 다가서게 된다.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덴마크가 북유럽의 저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전력상 프랑스가 우위이긴 하지만 상대전적이 압도적이진 않다. 두 팀은 지금까지 모두 16차례 맞붙어 프랑스가 8번, 덴마크가 6번 이겼다. 무승부는 두 차례였다. 정인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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