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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5억’ 롯데 이대호, 4년 연속 KBO 연봉킹

  • 국제신문
  • 이지원 기자
  •  |  입력 : 2020-02-17 19:31:46
  •  |  본지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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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이대호(사진)가 4년 연속 최고 연봉 선수 1위 자리에 올랐다. 롯데 역시 최고 연봉 구단을 유지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2020년 KBO 리그 소속 선수 등록 및 연봉 현황을 발표했다. KBO에 따르면 이대호는 올해도 연봉 25억 원으로 등록 선수 중 최고 연봉에 올랐다. 2017년 총 150억 원(4년)에 롯데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한 이대호는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대호는 2012년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고, 2016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이대호는 KBO리그 최고 연봉 선수 자리를 유지했다.

이대호의 소속팀인 롯데도 최고 연봉 구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총연봉은 90억1600만 원으로 2위인 LG(83억9700만 원)보다 6억 원 이상 많았다. 지난해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선수단 평균 연봉이 100억 원을 넘었던 롯데는 올해 16.3% 감소했지만 여전히 최고 연봉 자리를 지켰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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