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월드컵 예선 앞 주말…유럽파 득점포 시동건다

손흥민, 아스널전 시즌 첫 골 도전

  • 국제신문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19-08-29 20:14:42
  •  |  본지 2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황의조 佛 무대 첫 연속득점 노려
- 황희찬·권창훈도 출격 명령 대기
- 축구팀, 내달 5일 터키서 평가전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태극전사들이 월드컵 아시아 예선 대표팀 차출을 앞두고 각 리그에서 마지막 실전 담금질에 들어간다.
손흥민(왼쪽), 황희찬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5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른 뒤 같은 달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1차전 원정 경기를 벌인다.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은 태극전사들은 이번 주말 리그에서 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실전을 가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시즌 첫 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다음 달 2일 0시30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본머스와의 37라운드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는 바람에 이번 시즌 2라운드까지 뛰지 못한 손흥민은 징계가 풀린 뒤인 지난 26일 뉴캐슬과 3라운드 홈경기에서 시즌 처음 출격했지만 팀은 약체 뉴캐슬에 1-0으로 일격을 당했다. 토트넘은 1승 1무 뒤 시즌 첫 패배를 당한 터라 반전이 필요하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4-4-2 포메이션에서 해리 케인과 투톱으로 호흡을 맞추리라 예상했다.

프랑스 리그1(1부 리그) 무대 진출 후 세 경기 만에 첫 득점포를 쏘아 올린 황의조(보르도)는 연속골을 노린다.

황의조는 다음 달 1일 0시30분 리옹과 다툴 4라운드 원정 경기 출전을 준비 중이다. 벤투호 출범 후 치른 16차례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7골을 넣은 황의조는 리옹전을 치르고 대표팀에 합류한다.

일본 감바 오사카를 떠나 보르도 유니폼을 입은 황의조는 지난 25일 디종과의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로 데뷔골 맛을 봤다. 개막 후 1무 1패로 승리가 없던 보르도는 황의조의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이기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오스트리아에서 맹활약하는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은 내달 1일 자정 슈바로프스키 티롤과의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역시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지난 시즌 독일 2부 리그 함부르크에 임대됐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원소속팀 잘츠부르크로 복귀한 황희찬의 최근 기세는 무섭다. 황희찬은 정규리그 2라운드를 제외하고는 올 시즌 매 경기 공격포인트를 올려 컵 대회를 포함한 6경기에서 3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18일 장트 푈텐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포함해 1골 2도움 활약으로 6-0 대승을 견인한 데 이어 26일 아드미라와 대결에서는 두 골을 몰아넣고 5-0 완승을 이끄는 등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이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주면서 잘츠부르크는 개막 5연승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 중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 오르자마자 득점포를 폭발한 미드필더 권창훈(프라이부르크)은 31일 밤 10시30분 FC 쾰른과의 정규리그 3라운드 홈경기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올여름 프랑스 디종을 떠나 프라이부르크 유니폼을 입은 권창훈은 지난 24일 파더보른과의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벤치를 지키다가 후반 40분 투입된 뒤 5분 만에 쐐기골을 터트려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펫 칼럼] 구포 개시장 폐업…생명존중 시대 첫발
  2. 2[신간 돋보기] 박람회 실무 전문 ‘가이드 북’
  3. 3뒷다리 마비…시간 정해 압박 배뇨·배변 해줘야
  4. 4신항 2-5부두 운영사로 통합법인 가닥
  5. 5조국 파면 부산시민연대 20일 서면서 첫 촛불집회
  6. 6법무부, 검찰국장·기조실장에 검사 배제…검찰은 조국 정조준
  7. 7가을태풍 또 온다…주말 한반도 접근
  8. 8[신간 돋보기] 정치권 과하거나 모자람 꼬집기
  9. 9BPA, 무역항 기능 상실한 다대부두 ‘친수공간 개발’ 본격화
  10. 10의장선거 앞두고 동료끼리 금품수수 전직 사상구의원 4명 2심서도 징역형
  1. 1나경원 AFP 기사 어떤 내용?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 논란과 비교도…
  2. 2'라치몬트 산후조리원' 실검에 나경원 "대응가치 없다"
  3. 3하태경 직무정지 6개월…바른미래發 정계개편 나비효과 되나
  4. 4부산, 명실상부한 블록체인 특구로 자리매김하나
  5. 5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역대 최저’ 43.8%… 서울·30대 민심 잃어
  6. 6'2019년 EBS입시설명회' 부산 사상구에서 첫 개최
  7. 7연제형 교육 생태계 구성을 위한 정책공감 교육 개최
  8. 8조국 파면 부산시민연대 20일 서면서 첫 촛불집회
  9. 9법무부, 검찰국장·기조실장에 검사 배제…검찰은 조국 정조준
  10. 10연산8동, 한양류마디 병원에서 ‘찾아가는 생생정보 마당’ 운영
  1. 1신항 2-5부두 운영사로 통합법인 가닥
  2. 2BPA, 무역항 기능 상실한 다대부두 ‘친수공간 개발’ 본격화
  3. 3 연구개발을 성장 동력으로
  4. 4미국 연준 금리 또 내렸다…한은도 이르면 내달 인하 가능성
  5. 5지역 소상공업체 100곳 힘 모아 기장미역 넣은 ‘부산 라면’ 개발
  6. 6부산항, 글로벌 항만 협력 네트워크 추진
  7. 7OECD, 올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2.1%로 하향
  8. 8“부산 올해 김 채묘 가장 적절한 시기는 내달 초”
  9. 9천리안위성 2호 활용 해양 및 환경 감시, 전문가들 머리 맞대
  10. 10두산중공업, 세계 5번째 발전용 가스터빈 독자모델 개발 눈앞
  1. 1‘청주 처제살인 사건’ 이춘재, 범행 수법도 일치…“스타킹에 묶어”
  2. 2태풍 타파 이동경로, 한반도 관통하나…“주말 폭우 쏟아진다”
  3. 3이춘재, 부산교도소 생활 충격 증언 “1급 모범수…일반수용자라면 가석방 됐을 것”
  4. 417호 태풍 ‘타파’ 한국이나 일본으로 향해... 주말날씨 관심 몰려
  5. 5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검거에 유영철 발언 화제..."그렇지 않다면 살인 못 멈췄을 것"
  6. 617호 태풍 '타파' 한반도 지나나?...주말 남부지방에 폭우 예상
  7. 7화성연쇄살인사건·살인의 추억 범인 특정… “봉준호가 본 그 사람일까”
  8. 8제17호 태풍 '타파' 발생…일요일 대한해협 부근 지날 듯
  9. 9‘창원 용원동 뺑소니’ 외국인 운전자, 사고 당일 카자흐스탄 귀국
  10. 10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혐의 부인, 경찰 "신상 못 밝혀…"
  1. 1양준혁 “자연스러운 만남과 이별이었다”…성 스캔들 법적 대응 예고
  2. 2로이스터 감독 복귀 유력…롯데, 새 사령탑 후보 공개
  3. 3토트넘VS올림피아코스 예상 선발 라인업…손흥민 연속 골 터뜨릴까?
  4. 4양준혁, 성추문에 강경대응 예고..."내 발자취에 대한 모욕"
  5. 5강병규 양준혁 뿌리깊은 악연 재조명 “양불신님”
  6. 6사이영상, 류현진으로 기울어지나…셔저, 6⅔이닝 5실점 부진
  7. 7로이스터 10년 만에 컴백? 롯데, 감독 후보로 찍다
  8. 8손흥민의 시간은 단 20분…공격 포인트 불발
  9. 9또 난타당한 셔저…NL사이영상 혼전
  10. 10또 만리장성 못 넘고…남자탁구, 아시아선수권 단체 준우승
우리은행
  • 골든블루배 골프대회
  • 2019맘편한부산
  • 지역경제 살리기 정책 콘퍼런스
  • 기장캠핑페스티벌
  • 제21회부산마라톤대회
  • 엄홍길 대장 시민초청 강연회
  • 2019국제에너지산업전
  • 2019 ATC 부산 성공기원 시민대회
  • 2019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
  • 사하관관사진공모전
  • 유콘서트
  • 어린이극지해양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