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의 승격이 또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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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김진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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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는 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2018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1차전에서 1-3으로 졌던 부산은 합계 1무 1패(2-4)로 다시 2부 리그에서 내년 시즌을 맞는다.
2015년 2부 리그로 떨어진 부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격에 실패했다.
부산은 전반 32분 브라질 미드필더 호물로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공격수 김진규의 오른발 슛으로 선취점을 따냈다.
후반전에도 분위기를 이어가며 서울의 골망을 좁혔지만 기다리던 추가점은 터지지 않았다.
결국 경기 종료를 앞두고 서울 공격수 박주영에게 하프라인 슛을 내주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