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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계사격선수권 폐막…한국 금11·은14·동11 ‘2위’

김준홍, 25m 권총 동메달 추가

  • 국제신문
  •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
  •  |  입력 : 2018-09-14 20:12:47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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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혁도 주니어 부문 은메달
- 사격연맹 회장 “대회 운영 완벽”

우리나라가 경남 창원세계사격선수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태극전사들은 14일 폐막한 2018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에서 금 11·은 14·동메달 11개를 수확해 종합 2위에 올랐다.

이날 김준홍(KB국민은행)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25m 스탠다드 권총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단체전에서도 김영민(서산시청) 장대규(전남일반)와 힘을 합쳐 프랑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같은 종목의 이건혁(한국체대)도 남자 주니어 개인전 은메달을 추가했다. 단체전에서도 이건혁과 윤재연(송현고) 신현진(유원대)이 은메달을 합작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91개국에서 43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올레가리오 바스께스 라냐 국제사격연맹 회장은 “많은 세계기록이 나왔고 전반적인 운영도 완벽했다”며 높이 평가했다. 특히 북한선수단이 개회식을 포함한 14개 종목에 출전해 남북 스포츠 교류의 맥을 이어갔다.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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