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자필편지 전문]안현수"향후 진로 결정된 바 없어...추측성 기사 사실 아냐"

  • 국제신문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09-10 16:10:27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안현수 인스타그램 캡처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안현수(러시아 명 빅토르 안)이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복귀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안현수는 자필로 쓴 편지를 공개하면서 “올해 휴식기 동안 앞으로의 진로에 관해 러시아 측과 이야기했다.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예상보다 일찍 은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치의 길보다 선수생활을 더 원했기에 러시아의 코치 제안을 거절했을 뿐 향후 진로에 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며 “휴가기간 더 고민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안현수는 또 “지금 저에 대한 추측성 기사(한국에 들어온 이유)는 모두 사실이 아니며 그로 인해 더 이상 확대 해석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안현수의 은퇴와 한국 복귀 소식은 지난 5일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이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공개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김영록 기자



-안현수 자필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빅토르 안(안현수) 입니다.

저는 올해 휴식기를 갖으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결정하기로 러시아 측과 얘기가 되었고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예상보다 일찍 은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코치의 길보다 선수생활을 더 원했기에 함께했던 러시아 팀을 위하여 지금 당장의 코치 제안을 거절한 것 뿐 향후 진로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으며 휴식기간동안 더 고민해서 결정할 것 입니다.
지금 저에 대한 추측성 기사(한국에 들어온 이유)는 모두 사실이 아니며 그로 인해 더 이상 확대해석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