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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6년차 문도엽, 무명 설움 날린 우승샷

한국프로골프 선수권 대회

  • 국제신문
  • 이노성 기자
  •  |  입력 : 2018-07-01 19:22:25
  •  |  본지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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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원과 연장 혈투 돌입
- 2차 연장샷 끝에 극적승

6년의 무명세월을 보낸 문도엽(27·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문도엽은 1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0)에서 막을 내린 KPGA 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문도엽은 1언더파 69타를 쳐 5타를 줄인 한창원(27)에 공동 1위(12언더파 268타)를 허용했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1차 연장전을 파로 비긴 문도엽은 2차 연장전에서 두 번째 샷을 홀 80㎝에 붙여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문도엽의 이전 최고 성적은 프로에 데뷔한 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과 2016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위다. 올해도 앞선 3개 대회에서 연속 컷 탈락했다.

생애 첫 우승의 보상은 달콤했다. 우승 상금 2억 원을 받아 상금랭킹이 38위에서 6위(2억6327만 원)로 뛰었다. 2023년까지 코리안투어 시드도 확보했다. 여기에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 출전권도 손에 넣었다.
문도엽은 “5년 정규직이 된 게 가장 좋다. 시드 걱정이 없어졌으니 아시아투어를 병행하고 싶다. PGA 투어에 데뷔하고 싶은 꿈도 여전하다”고 밝혔다.

이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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