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C조 예선에서 19세 소년 영웅 음바페를 도와 활약하고 있는 축구 스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은골로 캉테(N’Golo Kante, 1991년 3월 29일 ~ )는 첼시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말리계 프랑스인이다.

캉테의 2016년 몸값은 한화 약 440억 원에 이른다.

당시 캉테는 약 3.500만 유로(한화 약 440억원)에 프리미어리그의 첼시FC로 이적, 2021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

22일 페루 전에서 음바페의 골 성공 계기를 만든 올리비에 지루도 프랑스의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현재 소속팀 첼시과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중앙 공격수로 뛰고 있다. 좋은 제공권을 가지고 있으며 원터치 슛, 패스에 능하기 때문에 연계 플레이가 특장점이다.

2014년 5월 13일, 지루는 디디에 데샹 감독에 의해 2014년 FIFA 월드컵 최종 명단에 오르게 되었다. 조별 예선 첫 상대는 온두라스였는데 지루는 후반에 교체 출전했다. 그 뒤 스위스전에서는 선발로 출장했다. 이 경기에서 그는 17분에 선제골을 뽑았으며 이는 지루의 월드컵 무대 첫 골이자 프랑스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서 기록한 100번째 골이었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