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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43세 황인춘, 7년 만에 우승 감격

KPGA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 국제신문
  • 이노성 기자
  •  |  입력 : 2017-10-29 19:29:47
  •  |  본지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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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의 투혼을 발휘한 황인춘(43)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7년 만에 우승했다.
   
황인춘이 29일 김해 정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라운드 5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KPGA 제공
황인춘은 29일 경남 김해 정산 컨트리클럽(파72·7276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5000만 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황인춘은 강성훈(30) 최민철(29)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개인 통산 5승과 우승상금 1억5000만 원을 거머쥐었다. 황인춘이 코리안투어 정상에 오른 건 2010년 9월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최경주(47)는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8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1타 차 1, 2위를 달린 정한밀(26)과 손준업(30)은 이날 각각 5타와 4타씩 잃는 부진 속에 공동 4위로 밀려났다.

이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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