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야구팬들의 예매열기가 뜨겁다.
지난 7월에 펼쳐진 NC와 롯데의 정규리그 경기. 연합뉴스
와일드카드 선발전에서 승리한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가 펼치는 준 플레이오프가 오는 7일부터 열림에 따라 야구팬들의 예매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이런 가운데 준플레이오프 예매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차전 6일 오후 2시, △2차전 6일 오후 3시 △3차전 7일 오후 2시 △4차전 7일 오후3시 △5차전 6일 오후 4시
위 예매일정에 따르면 6일에는 최종 5차전까지 3장의 예매티켓을 예매할 수 있어 경쟁은 더욱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준플레이오프의 입장권은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중 가장 빠른 방법으로 꼽히는 것은 좌석 선택 시 ‘자동배정’을 선택하는 동시에 (일부 테이블 석은 자동 배정에서 제외) 결제방법을 ‘무통장 입금’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무통장 입금’은 별다른 결제 인증 없이 빠르게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약 카드를 이용한 결제를 원한다면 결제 시 필요한 자동 설치 파일들을 미리 최신 버전으로 준비해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