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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의 전설 볼트, 마지막 순간 트랙에 쓰러지다

세계선수권 400m 결승서 부상

  • 국제신문
  • 최현진 기자 namu@kookje.co.kr
  •  |  입력 : 2017-08-13 17: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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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육상 단거리의 황제는 쓸쓸하게 퇴장했다.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는 13일 열린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400m 계주 결승에서 레이스를 마치지도 못하고 고개를 숙여야 했다.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남자 400m 결승에서 부상을 입은 후 트랙에 앉아 있다. AP연합뉴스
볼트는 이날 자메이카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요한 블레이크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볼트는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과시하는 듯했다. 하지만 곧 왼 다리를 절뚝였고 트랙 위로 넘어졌다.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볼트는 일어나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동료들의 부축을 받고 일어난 볼트는 관중들을 향해 박수를 보낸 뒤, 실내로 이동했다.

볼트는 친한 동료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제대로 연습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100m에서도 3위에 그쳤다. 최현진 기자 namu@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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