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릴 예정인 25일,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날 KIA와 NC의 경기는 리그 1위 자리 탄환이 걸린 중요한 경기라, 야구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현재 45승 26패를 기록 중인 KIA는 여전히 시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현재 KIA와 2위 NC는 고작 1게임 차 밖에 나지 않는 상황이라 이번시즌 부동의 1위자리가 뒤바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NC는 42승 1무 27패를 기록 중이다.

39승 1무 32패를 기록 중인 SK는 3위를 기록 중이다. 이 뒤를 추격중인 4위 두산은 36승 1무 32패를 기록 중이다.

야구장 정보 이미지 = 이민재 기자

△1위 KIA 45승 26패 △2위 NC, 44승 1무 27패 △3위 SK, 39승 1무 32패 △4위 두산, 36승 1무 32패 △5위 LG, 37승 33패 △6위 넥센, 36승 1무 35패 △7위 롯데, 32승 39패 △8위 한화 30승 41패 △9위 삼성, 28승 2무 42패 △10위 kt, 26승 46패

다음은 오늘 진행될 경기들의 선발과 해당 야구장의 기온과 날씨다.

△잠실, 롯데(박세웅)-두산(이영하) 25℃(비) △대구, 한화(윤규진)-삼성(우규민) 26℃(비) △마산, KIA(임기준)-NC(강윤구) 24℃(비) △문학, kt(로치)-SK(김태훈) 26℃(비) △고척, LG(허프)-넥센(윤영삼), 25℃(비)

한편 해당 경기들은 SBS SPORTS, SPOTV, SKY SPORTS, KBS N SPORTS, MBC SPORTS+에서 중계된다. 이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