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주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오늘(18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2017 한국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는 치러진다.

	프로야구 정보 이미지 = 이민재 기자

현재 리그 1위는 27승 13패로 KIA가 지키고 있다. 이어서 2위 NC는 현재 KIA와 2게임 차로 NC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NC의 전적은 24승 1무 14패.

이를 뒤 따르는 3위 LG는 현재 23승 16패로 1위 KIA와 3.5게임 차이를 보이고 있다. 4위는 19승 1무 19패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이다.

△1위 KIA 27승 13패 △2위 NC, 24승 1무 14패 △3위 LG, 23승 16패 △4위, 넥센 19승 1무 19패 △5위 두산, 18승 1무 19패 △공동 6위 SK·롯데, 18승 1무 20패 △8위 한화, 18승 21패 △9위 kt, 18승 22패 △10위 삼성 9승 2무 28패

다음은 오늘 진행될 경기들의 선발과 해당 야구장의 기온과 날씨다.

△사직, 롯데(박세웅)-kt(로치) 23℃(맑음) △고척, 한화(이태양)-넥센(브리검) 23℃(맑음) △광주, LG(김대현)-KIA(임기영) 26℃(맑음) △잠실, NC(이민호)-두산(함덕주), 24℃(맑음) △문학, 삼성(백정현)-SK(켈리), 21℃(맑음)

한편 해당 경기들은 SBS SPORTS, SPOTV, SKY SPORTS, KBS N SPORTS, MBC SPORTS+에서 중계된다.

이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