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성큼 다가온 오늘(17일)도 2017 한국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는 치러진다.

현재 리그 1위는 26승 13패로 KIA가 지키고 있다. 이어서 2위 NC는 현재 KIA와 2게임 보이고 있는 NC가 23승 1무 14패를 기록 중이다.

이를 뒤 따르는 3위 LG는 현재 23승 15패로 1위 KIA와 2.5게임 차이를 보이고 있다. 4위는 19승 1무 18패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이 차지하고 있다.

	프로야구 정부 이미지 = 이민재 기자

△1위 KIA 26승 13패 △2위 NC, 23승 1무 14패 △3위 LG, 23승 15패 △4위, 넥센 19승 1무 18패 △5위 두산, 18승 1무 18패 △6위 SK, 18승 1무 19패 △7위 kt, 18승 21패 △8위 롯데, 17승 20패 △9위 한화, 17승 21패 △10위 삼성 8승 2무 28패

다음은 오늘 진행될 경기들의 선발과 해당 야구장의 기온과 날씨다.

△사직, 롯데(송승준)-kt(주권) 24℃(구름 조금) △고척, 한화(배영수)-넥센(신재영) 22℃(구름 조금) △광주, LG(소사)-KIA(팻딘) 24℃(구름 조금) △잠실, NC(해커)-두산(장원준), 23℃(구름 조금) △문학, 삼성(페트릭)-SK(박종훈), 20℃(구름 조금)

한편 해당 경기들은 SBS SPORTS, SPOTV, SKY SPORTS, KBS N SPORTS, MBC SPORTS+에서 중계된다.

이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