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21일 국가대표팀 연령별 대표를 지낸 이동준(20·사진)을 영입하며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부산 아이파크 유스팀인 U-18 개성고를 졸업하고 숭실대로 진학한 이동준은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몸담아왔다. 지난해 5월 수원에서 열린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이후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 만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이어 12월 서귀포 전지훈련에서는 U-19 소속으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하기도 했다. 아쉽게 U-19의 포르투갈 전지훈련에는 합류하지 못했지만 부산에서 훈련을 계속하며 절치부심했다.
이동준은 조진호 감독의 요청으로 이미 동계훈련 때 합류하며 호흡을 맞췄다. 주 포지션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뛰어난 스피드가 강점이다. 이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