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강까지 역대 두 번째 최다 관중 동원
브라질월드컵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관중몰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한국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월드컵 8강전이 끝난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이 밝힌 60경기의 전체 관중은 316만5000여 명이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5만2762명으로, 2006년 독일 대회(5만2491명)의 기록을 근소하게 앞선 역대 2위 기록이다. 역대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끌어들인 때는 1994년 미국 대회로, 당시 평균 관중 수는 6만8991명이었다.
# 알제리 할릴호지치 감독 사령탑 하차
알제리의 바히드 할릴호지치(62)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7일(한국시간) 알제리축구협회 웹사이트에 글을 올려 팀을 떠나는 인사를 전했다. 유고슬라비아 출신인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끈 알제리는 브라질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올랐다. 이 때문에 그에게 계속 팀을 맡겨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졌으나 할릴호지치 감독은 지휘봉을 내려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