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제 감독 "호날두, 동료 부하처럼 홀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도 조별리그 탈락 앞에서는 비난의 표적이 되고 말았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벤피카의 사령탑을 지낸 마누엘 조제 감독은 30일(한국시간) 자국 TSF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팀 동료를 부하처럼 취급했다"고 비판했다. 조제 감독은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에서 예전에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다이아몬드 반지처럼 세계 최고 선수를 애지중지했다"며 "그 과정에서 다른 선수는 부하 같은 대우를 받고 말았다"고 말했다.
# 네덜란드 항공사 트윗서 멕시코인 비하
네덜란드 항공사가 자국 승리에 들떠 회사 이익을 저해할 수 있는 행위를 저지르고 말았다. 네덜란드 항공사 KLM은 30일(한국시간) 자국 축구 대표팀이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16강전에서 멕시코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자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잘 가. 친구들(Adios Amigos)'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귀는 순식간에 퍼져 멕시코인들을 공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멕시코의 유명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신네 더러운 비행기를 다시는 안 탄다"라며 욕설이 섞인 답변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