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전 '배니싱 스프레이' 첫 등장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에서는 프리킥 상황에서 주심이 수비벽 앞에 스프레이로 하얀 줄을 긋는 '배니싱 스프레이(vanishing spray)'가 처음 등장했다. 프리킥 거리를 표시해주는 배니싱 스프레이는 2012년 3월 국제축구평의회(IFAB)를 통해 심판 장비로 승인돼 사용되기 시작했다. 스프레이로 주심이 프리킥 지점으로부터 10야드(약 9.15m) 거리에 벽의 위치를 정해주면서 경기시간 단축 효과를 불러왔다.
# 日국민 대회 최악 성적 1순위 한국 꼽아
한국과 일본이 서로에 대해 갖는 반감이 축구판으로 그대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욕타임스가 온라인 설문조사기관인 유고브와 함께 19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 13일(한국시간) 발표한 결과를 보면 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인의 38%가 일본이 경기할 때 상대팀을 응원하겠다고 답했다. 반대로 일본 역시 가장 못 하길 바라는 국가 1순위로 한국을 꼽았다. 일본인의 40%는 한국의 상대팀을 응원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