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014 월드컵 12개 도시 호텔 숙박비 평균 100% 인상"

일부 도시는 최대 25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2-25 11:58:46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 경기가 열리는 12개 도시의 호텔 숙박비가 평균 100% 오를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UOL에 따르면 브라질 호텔운영자포럼(FOHB)은 12개 도시 248개 호텔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같이 밝혔다.

북동부 바이아 주 살바도르와 리우 그란데 도 노르테 주 나탈의 호텔 숙박비는 최대 250% 인상될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월드컵 본선 경기가 계속되는 내년 6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와 올해 같은 기간의 숙박비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앞서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지난달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리아, 포르탈레자 등 4개 도시의 85개 호텔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숙박비가 최대 10배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월드컵 기간 국내선 항공료 역시 최대 10배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도 보도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항공료와 숙박비의 지나친 인상을 막고 서비스 고급화를 유도할 목적으로 범정부 감시기구를 설치했다. 감시기구에는 체육부, 법무부, 관광부, 재무부, 보건부, 민간항공부와 월드컵 본선 12개 도시의 소비자보호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브라질관광공사(Embratur)는 월드컵 기간에 숙박비를 너무 올리면 장기적으로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해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호텔들과 협의해 가격 인하를 유도했다.

정부와 관광공사의 노력으로 항공료와 숙박비는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월드컵 개막일이 다가오면 인상 압력이 다시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년 만에 부산 곳곳서 정월대보름 행사 열린다
  2. 2“고양이도 개 못지않은 훌륭한 반려동물입니다”
  3. 3'투신 시도' 40대 여성, 경찰 보호 중 극단 선택… 경찰 대응 논란
  4. 4기장미역 구포국수로 고향사랑기부금에 답하다
  5. 5미국, 전투기로 자국 영공 진입한 中 정찰 풍선 격추
  6. 6'성 추문' 합천 해인사 주지 직무정지…조계종 "위신 실추"
  7. 7"안철수는 윤심 아니다""선거개입 중단" 대통령실-안철수 정면 충돌
  8. 84년제 대학 총장 49.12% “내년쯤 등록금 인상 계획”
  9. 9인력난 겪는 조선업 현장에 이달 중 외국인 2000명 투입
  10. 10시민참여연대 등 창녕군수 보선 국힘 무공천 촉구 집회 개최
  1. 1"안철수는 윤심 아니다""선거개입 중단" 대통령실-안철수 정면 충돌
  2. 2영국 참전용사들, 런던에서 '부산'을 외치다
  3. 3가덕~기장 잇는 부산형급행철도 시의회서 뭇매
  4. 4이태원참사 국회 추모제…여야 “진상규명 재발 방지 대책 마련”
  5. 5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 5개월만에 공석 해소
  6. 6민주당, 6년만에 대규모 '장외투쟁'…국민의힘 "방탄 올인" 비판
  7. 7김기현, 나경원 자택 찾아 "힘 합치자" SOS…羅 "역할 숙고"
  8. 8오늘 민주당원 수천 숭례문 장외투쟁...박근혜 퇴진 이후 7년만
  9. 9민주 장외투쟁에 국힘 당권주자들 "대선불복 사법불복 접어라"
  10. 10다급해진 친윤의 安 때리기…장제원은 역풍 우려 몸 낮추기
  1. 1“고양이도 개 못지않은 훌륭한 반려동물입니다”
  2. 2인력난 겪는 조선업 현장에 이달 중 외국인 2000명 투입
  3. 3부산~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 3년 만에 재개
  4. 4부산 1월 '연료 물가' 31% 급등…외환위기 이후 최고
  5. 5'화물연대는 사업자단체'…공정위, 고발 결정서에 명문화
  6. 6한국도로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에 함진규·박동영 씨 내정
  7. 7기재부 "지하철 무임수송은 지자체 사무"…지원 거부
  8. 8윤 대통령 “해수부 장관이 직접 나서서 청보호 사고 수습하라”
  9. 9보신탕의 종말?…개고기 비슷한 이것 가격 급등 무슨 일?
  10. 10테슬라, 가격 인하 약발 통했다…중국서 전기차 판매 전월보다 18%↑
  1. 14년 만에 부산 곳곳서 정월대보름 행사 열린다
  2. 2'투신 시도' 40대 여성, 경찰 보호 중 극단 선택… 경찰 대응 논란
  3. 3기장미역 구포국수로 고향사랑기부금에 답하다
  4. 4'성 추문' 합천 해인사 주지 직무정지…조계종 "위신 실추"
  5. 54년제 대학 총장 49.12% “내년쯤 등록금 인상 계획”
  6. 6시민참여연대 등 창녕군수 보선 국힘 무공천 촉구 집회 개최
  7. 7아파트 소음 문제로 이웃 보복 폭행한 50대 실형
  8. 8전남 신안 어선 전복 사고 이틀째 …추가 구조자 없어
  9. 9경남 진보단체 "'공안 탄압' 국정원·경찰청 직권 남용 혐의 고발"
  10. 10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
  1. 1국내엔 자리 없다…강리호 모든 구단과 계약 불발
  2. 2맨유 트로피 가뭄 탈출 기회…상대는 ‘사우디 파워’ 뉴캐슬
  3. 3WBC에 진심인 일본…빅리거 조기 합류 위해 보험금 불사
  4. 4‘셀틱에 녹아드는 중’ 오현규 홈 데뷔전
  5. 5한국 테니스팀, 2년 연속 국가대항전 16강 도전
  6. 6새 안방마님 유강남의 자신감 “몸 상태 너무 좋아요”
  7. 7꼭두새벽 배웅 나온 팬들 “올해는 꼭 가을야구 가자”
  8. 8새로 온 선수만 8명…서튼의 목표는 ‘원팀’
  9. 9유럽축구 이적시장 쩐의 전쟁…첼시 4400억 썼다
  10. 10오일머니 등에 업은 아시안투어, LIV 스타 총출동
우리은행
반우용의 월드컵 원정기
포르투갈전 직관 후기
반우용의 월드컵 원정기
한시간 내 구장 간 이동 가능, 모든 경기 즐길 수 있는 축제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