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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만에 두번째 하계올림픽 유치한 도쿄는

도시 경제규모 세계정상권…근대화-전쟁-고도성장 등 격동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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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3-09-08 15: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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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에 이어 두번째 하계올림픽을 유치한 일본 수도 도쿄는 인구·경제규모 등 면에서 일본 최대도시이자 뉴욕, 런던, 파리, 베이징 등과 함께 세계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일본 열도의 중앙인 간토(關東) 지방 남부에 위치한 도쿄의 행정단위상 명칭은 도쿄도(都)다. 1868년 에도(江戶)막부가 무너지고, 일왕이 교토(京都)에서 옮겨온 이후부터 도쿄는 명실상부한 일본의 수도가 됐다.

면적은 2천188㎢로 일본 국토의 0.6%이지만 인구는 올 1월 기준 1천322만여명(추산치)으로 일본 전체 인구의 약 10%를 차지한다. 인접한 사이타마(埼玉), 가나가와(神奈川), 지바(千葉)현까지 포함하는 '도쿄권'의 인구는 일본 전체의 약 28%를 차지한다.

2009년 기준으로 도쿄의 총생산액은 당시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6분의 1에 달하는 약 85조엔(약 932조원)을 기록, 단일도시로는 세계 1위로 평가됐다. 뉴욕, 런던, 홍콩 등과 함께 세계 금융의 중심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일본 근대화의 중심지로 성장을 거듭하던 도쿄는 10만명 이상이 숨진 1923년 간토대지진, 2차대전 말기인 1945년 3월의 도쿄대공습 등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한국전쟁 특수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데 이어 1960년대부터 30여년 지속된 일본의 고도성장기에 세계적인 도시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1964년 하계올림픽을 개최하며 일본에 정치·경제적으로 성장동력을 공급한 도쿄는 2020년 두번째 하계올림픽을 통해 2011년 동일본대지진 극복과 일본의 재도약 견인이라는 임무를 안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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