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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프로축구 부산, 신인 6명 영입

  • 안인석 기자
  •  |   입력 : 2012-12-10 21:05:06
  •  |   본지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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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2013시즌에 대비해 신인 6명을 영입했다.

부산은 1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시즌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박준강(DF·상지대) 김기용(GK·고려대) 김도형(FW·동아대) 3명을 선발했다.

또 2013년부터 팀당 1명씩 배정된 자유계약 선수로 22세 이하(U-22) 대표선수인 정석화(MF·고려대)를 선발했다. 정석화는 현재 중국에서 U-22 대표팀 훈련에 참가 중이며 측면 공격수와 섀도 스트라이커 등 다양한 포지션 소화가 가능해 팀에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팀 유소년클럽 출신 선수로 우선지명된 이정기(FW·숭실대), 권진형(DF·숭실대)도 2013년부터 부산 소속으로 활약하게 된다.

부산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역 출신 선수들을 대거 뽑았다. 부산은 지역 연고 선수 양성에 힘을 기울여 지난해 동래고의 김지민, 구현준, 이창근을 졸업하자마자 바로 팀에 합류시켰다. 또한 우선지명된 유수철도 데려왔다. 부산은 올해도 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김도형은 동아대 출신이며 이정기 권진형은 동래고 졸업 후 숭실대로 진학한 선수들이다.

부산은 2003년 유스 시스템을 정착한 이후 체계적으로 관리 발전시켜 이제 그 결실을 맛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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