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에일리, 틴탑, 인피니트의 성규가 이웃집찰스의 새로운 이방인들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는 5월 12일(화)에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 18회에서는 이탈리아 셰프 사무엘과 흑인 아빠 엠마가 새로운 이방인으로 출연한다.



이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일리는 사무엘을 지원 사격, 사무엘의 한국생활에 대해 소개한다. 사무엘은 유명 호텔의 수석 셰프를 역임할 정도로 실력있는 이탈리아 출신 셰프인데... 이탈리아 정통 젤라토를 한국 사람에게 선보이고 싶어 젤라토 가게를 시작한 8개월 차 새내기 사장님이기도 하다. 에일리가 소개해주는 사무엘의 한국 생활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한편, 미니 앨범 2집으로 돌아온 인피니트의 성규는 흑인 아빠 엠마를 응원하며 그의 한국 생활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학 왔다가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나 한국에 정착하게 된 엠마. 결혼 1년차, 7개월짜리 귀여운 아들도 둔 가장인데. 그런 그가 기본급 0원, 생존율 10%인 한국 중고차 시장에 도전한다. 이방인 아빠의 새로운 도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외에도 인기가수 틴탑 역시 이웃집 찰스의 마스코트, 여행가방을 선물로 주는 특급이벤트를 소개해 더욱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새로운 신입생들로 무장한 이웃집찰스는 오는 12일(화) 7시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

(사진= KBS <이웃집 찰스> 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