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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4회 부산예술제 기간 선보일 중국 상하이 공연팀의 공연 모습. 부산예총 제공 |
- ‘제1회 예술인의 날’서 시상식도
부산의 예술인이 펼치는 큰 잔치 ‘제64회 부산예술제’가 다음 달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부산예술회관 등에서 열린다.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부산예총)가 주최하고 12개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부산의 결, 예술의 겹’을 주제로 부산의 역사와 지역성을 현대예술의 감각으로 펼쳐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선보이고자 한다.
개막 공연은 다음 달 14일 오후 5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한국국제하모니카오케스트라 100명의 웅장한 연주로 시작해 경기민요 성악 부산시립무용단 등 국내외 예술인이 무대에 올라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중국 상하이 공연팀이 참여해 ‘고풍조(음악)’와 ‘오봉권영(무용)’을 선보인다.
개막식에 참여한 중국 상하이 공연팀은 다음 달 15일 오후 7시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다이족의 딸, 다이족 비’와 ‘바람모래와 푸른 풀’ 등도 공연한다. 중국 상하이 예술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는 자리로, 부산과 상하이 간 예술 교류의 폭을 넓힐 무대로 기대가 높다.
‘부산예술상 및 예술문화공로상 시상식’에서 이름을 바꾼 ‘제1회 부산 예술인의 날’ 행사는 오는 11월 5일 오후 4시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축하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확대한 것이 달라진 점이다.
행사에서 예술문화공로상 8명과 제25회 부산예술대상 3명, 제19회 부산젊은예술가상 2명, 청년작가특별상 6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이밖에 ▷부산건축도시사진전 ▷부산국악협회 여성국극 ‘비운의 세자’ ▷부산무용예술제 ▷지역문학작품 교류전 ▷해외 자매도시 미술 교류전&부산미술대작전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지회 회원전 ▷작강연극제 ▷부산 실버가요제 ▷페이드인 영화제 ▷가곡과 아리아의 밤 ▷꽃예술제 ▷세계 음다 풍속 등 협회별 행사가 부산예술회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시청 등에서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