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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3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점에서 관람객들이 박물관 문화상품 ‘뮷즈’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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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처음으로 650만 명을 넘어섰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25년 연간 관람객 수가 총 650만7483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2024년 관람객 수(378만8785명)의 약 1.7배에 해당하는 숫자다. 1945년 박물관(당시 국립박물관)이 개관한 이래 역대 최다 수치다.
이는 세계 주요 박물관·미술관과 견줘도 최상위권 수준이다. 영국에 본부를 둔 미술매체 ‘아트 뉴스페이퍼’의 2024년 통계에 따르면 연간 관람객 650만 명대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873만7050명), 바티칸 박물관(6825436명)에 에 이어 3위권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