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예술의 창작과 교류를 위한 국제 문화예술행사, ‘제2회 국제아트페스타’가 지난 7월8일, 부산 국제아트센터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26일(토)까지 3주간 이어지며, 국내외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예술축제로 펼쳐진다.
<창작과 생존 사이, 예술의 현실에 응답하다>
국제아트페스타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축된 미술 생태계를 회복하고, 예술가에게 실질적인 창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대안적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특히 전시 기회가 줄어든 작가들에게 파격적인 대관료 혜택을 제공하며, 누구나 개인전을 열 수 있는 열린 구조를 지향한다.이번 제2회 행사는 서양화가 안태존 작가와 조유리 관장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되어, 보다 내실 있는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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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개막한 국제아트페스타가 26일까지 부산 국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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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작가 참여>
회화, 공예, 민화, 도자, 패브릭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15명이 참여해, 예술의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대표 참여 작가로는 ▲패브릭아트 곽나윤, ▲천아트 김지영, ▲푸어링 아트 심단효, ▲도자공예 변곡지, ▲서양화 김문정, 김미화, 최영아, ▲수채화 안순금 작가 등이 있다.또한 영화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장문자, 박진용 작가도 함께하며, 신진 작가로는 ▲서양화 김종수, 심삼선, ▲민화 손형석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공동 기획자인 안태존, 조유리 작가를 포함한 총 15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 신진과 중견을 아우르는 세대 간의 예술 교류가 돋보인다.
<예술을 ‘보는 것’에서 ‘참여하는 것’으로>
이번 아트페스타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관람객 참여형 예술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 ▲작가 제작 굿즈 판매, ▲소규모 체험형 이벤트 공간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관람객은 예술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와 소통하고 체험하는 예술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다.
<예술, 다시 삶과 만나다>
조유리 관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국제아트센터 김창환 이사장을 비롯한 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예술이 다시 일상과 만나고, 작가와 대중이 서로의 숨결을 느끼는 시간”이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정연은 도슨트의 아트토크는 전시에 대한 깊이 있는 인문학적 해석으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조유리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지역과 국제를 잇는 지속 가능한 예술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전시 개요>
전시명: 제2회 국제아트페스타 / 기간: 2025년 7월 8일(화) ~ 7월 26일(토) / 장소: 국제아트센터 (서면 롯데호텔 서문 맞은편) / 주요 프로그램: 부스 개인전, 원데이 클래스, 작가 굿즈 판매, 체험형 이벤트 공간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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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7일 개막식 장면이다. 국제아트페스타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축된 미술 생태계를 회복하고, 예술가에게 실질적인 창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대안적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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