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젊은 부산 춤꾼들의 기운이 강렬할 것 같습니다. 최고상을 받는 팀이 오는 9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34회 전국무용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힘껏 돕겠습니다. 시민춤한마당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짰습니다.”(부산무용협회 남선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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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4회 부산무용제에서 축하공연 무대에 오르는 ‘팟댄스프로젝트’. 부산무용협회 제공 |
제34회 부산무용제가 오는 12~13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부산무용제는 부산 춤 경연의 장이며, 그해 전국무용제 부산 대표로 나갈 단체를 뽑는 관문이자, 많은 춤 단체가 시민과 함께 춤추고 춤의 매력을 느끼는 잔치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무용협회가 주관한다.
올해 경연에는 3개 팀이 나선다. 12일 부산아이디발레단의 ‘철근 위의 백조’(안무 이주호), 아트프로젝트 춤is의 ‘시대예보: 호명사회’(안무 김지혜), 13일에는 현대무용단 자유의 ‘Obscured Silence’(안무 하주은)가 무대에 오른다.
13일에는 축하공연으로 변재범의 독무 ‘낙차’(안무 변재범)와 팟댄스프로젝트의 ‘하우스 오픈’(How’s Open·안무 이종윤) 공연이 있다. 무용제 기간 오후 4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앞마당에서 10개 춤 단체가 시민과 함께 춤추는 시민춤한마당이 펼쳐진다. 관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