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온 예술의 한 갈래인 옻칠 예술의 작품을 자연의 품에서 전시하는 행사가 열린다. 제6회 구채옻칠협회 전시회 ‘심칠(心漆), 옻칠에 스며들다’가 다음 달 9~16일 부산 사하구 당리동 산 43 승학산 치유의 숲 센터 2층에서 열린다. 협회 측은 개막 당일 오후 2시에는 센터의 야외 덱에서 산중 치유 음악회를 함께 연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구채옻칠협회 회원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옻칠 그림을 비롯해 옻칠이 민화 나전 피혁 테라코타 한지 등과 결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고 협회는 전했다.
승학산 치유의숲 센터는 산림청이 도심 내 생활밀착형 시설로 조성했다. 2022년 착공했으며 지난 8월 시범 개장했다. 일요일은 승학산 치유의 숲 센터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