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서 ‘종교 참 의미’ 알려주는 성경세미나 열려

“고달픈 삶 벗어날 방법은 ‘종교’”

행복세미나 ‘까리하게’ 후속 성경세미나 개최

‘하나님의 역사’ 주제…500여 명 몰려

“하나님, 지옥 같은 삶 끝내려 ‘회복 역사’ 펼쳐”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4-08-07 14:49:3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서 열린 성경세미나에 부산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성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1일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린 행복 세미나 ‘까리하게’의 후속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의 역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지파장 이정우·이하 신천지 안드레교회) 주관으로 3일 오전과 오후, 총 2회에 걸쳐 안드레연수원 3층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 = 신천지 안드레교회
이날 세미나 강연자로 나선 이정우 지파장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종교의 참 의미’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에 성경에 관한 관심이 높은 부산시민들이 몰려 강연장에는 마련된 좌석에는 물론 서서 듣는 참석자들도 상당했을 만큼 열띤 반응이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한 참석자는 “오늘 말씀을 듣기 전에는 ‘굳이 힘들게 성경공부까지 해야 하나’ 싶었고 편하게 살고 싶어서 권유를 거절했는데, 오늘 말씀을 듣고 나니 공부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 지파장은 “성경이 나에게 필요한지 아닌지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한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예수님만 믿으면 복 받는 줄 알고 교회 다닌 지 30~40년이 지났지만, 변한 게 없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그렇기에 신(하나님)이 계신다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우리가 세상을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지 한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청중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즉 ‘신의 사연’에 대해 오늘 성경을 통해서 알려드리겠다”고 강의의 주제를 밝혔다. 또한, 고달픈 삶에서 벗어나 더 좋은 삶을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종교’라며 이에 대해서도 상세히 전했다.

이 지파장은 먼저 하나님이 지구촌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은 자신을 섬겨야 할 사람들을 위해 ‘인류 최초의 목자’ 아담을 보냈으나,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약속(법)을 어기게 되면서 하나님이 떠나갈 수밖에 없었다”며, “이에 하나님이 떠나간 지구촌은 사단이 주관하게 됐고, 세상은 고달파졌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사단에게 빼앗긴) 지구촌을 회복하시는 과정을 알려주는 것이 종교이다. 종교는 영어로 다시 연결해 준다는 의미를 띠고 있다”며 “종교의 가르침을 담고 있는 것이 성경이다. 잘 살펴보면 우리가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을 때 하나님은 ‘회복의 역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역사는 안 보이는 것 같지만, 끊임없이 일을 해오셨다”며 “(요한)계시록을 약속하시고 2000년 동안 이를 이뤄 가는데 열성을 내고 있다”고 요한계시록을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강조했다.

끝으로 이 지파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교회를 다니라는 얘기가 아니다”라며 “성경을 알아보고 확인해 올바른 선택으로 다 같이 생명 가운데로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40대 직장인 남성은 “앞으로 (말씀을) 더 많이 듣고 나름대로 종교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옆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나만의 행복을 찾기 위해 성경공부를 시작해 보란 말에 공감됐다. 시간을 쪼개서 최대한 공부해 보겠다”고 했다.

신천지 안드레교회 관계자는 “이 외에도 성경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부산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며, 홍보관 재단장 및 각종 전시회 등을 통해 안드레연수원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미 애리조나서 60년 만의 민주당 주지사 당선, 상하원까지 다 장악
  2. 2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3. 3[속보]대구서 자신 도우려던 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 원 선고
  4. 4[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5. 5올가을 첫 얼음 관측… 오전 7시 설악산 영하 9도, 횡성 영하 6.8도
  6. 6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1원… 전주보다 0.2원 ↓
  7. 7미래에셋증권도 해킹 사고… 고객 3800여명 임직원 3만5255명 개인정보 흘러나가
  8. 8[속보] 도로 온수관 파열로 생긴 구멍에 행인 빠져…전신 60% 화상
  9. 9반여1·4동 어르신과 함께한‘사랑의 자장면 나눔’
  10. 10[속보] 만천하스카이워크 집라인 운행 중 멈춰…승객 30분간 공중에 매달려 있다 구조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3. 3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4. 4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5. 5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6. 6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7. 7이 대통령, 법무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지명…국세청장엔 안덕수
  8. 8[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9. 9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10. 10'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與 주도 국회 본회의 처리 전망
  1. 1[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1원… 전주보다 0.2원 ↓
  3. 3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4. 4‘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5. 5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6. 6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시대 성큼... 카드소비 1조 돌파
  7. 7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8. 8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9. 9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10. 10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1. 1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2. 2[속보]대구서 자신 도우려던 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 원 선고
  3. 3올가을 첫 얼음 관측… 오전 7시 설악산 영하 9도, 횡성 영하 6.8도
  4. 4미래에셋증권도 해킹 사고… 고객 3800여명 임직원 3만5255명 개인정보 흘러나가
  5. 5[속보] 도로 온수관 파열로 생긴 구멍에 행인 빠져…전신 60% 화상
  6. 6반여1·4동 어르신과 함께한‘사랑의 자장면 나눔’
  7. 7[속보] 만천하스카이워크 집라인 운행 중 멈춰…승객 30분간 공중에 매달려 있다 구조
  8. 8해운대구 재송2동 릴레이안부봉사단, 2026년 릴레이 다함께 가을소풍’ 추진
  9. 9해운대구 중1동, '술은 잠시 오프(OFF), 건강은 온(ON)’ 절주 캠페인
  10. 10'세브란스병원 흉기난동' 50대 여성 구속심사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3. 3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4. 4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5. 5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얼굴에 담긴 이야기
자연에는 길흉이 없다
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여수 ‘돌산 갓김치’와 갓김치 음식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비밀이 사라진 섬, 농담으로 건네는 회한
응원하고 함께하는 마음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커넥티드’…9.5 대 1 뚫은 신인 작가 10팀 한자리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알쏭달쏭 한자어 오독 소동 外
아이마다 다르게 자라는 이유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장 마리 해슬리-Gymnopedies(짐노페디)
배미정-나무에 기대어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극락암 벚나무 /홍종원
곰 두 마리 /황인숙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누적 250만 넘은 ‘치이카와’ 4주째 1위…브래드 피트 ‘하트 오브 비스트’ 2위
‘치이카와’ 3주째 정상…관객 200만 돌파 올해 열 번째 영화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1월 5일 (음 9월 26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1월 4일 (음 9월 25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4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3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깊어가는 가을에 밤하늘 별을 읊은 이덕무의 시
조선 중기 문신 김인후가 소쇄원 단풍을 읊은 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