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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마법학교서 ‘수리수리 마수리’…엄마, 나도 마술사에요!

지난달 개막 BIMF 상설 공연…가족 단위 관람객 위한 체험도

  • 김미주 기자 mjkim@kookje.co.kr
  •  |   입력 : 2024-04-11 18:46:50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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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까지 스포원파크 극장서

“온 가족 봄나들이, 매직서커스 마법학교로 떠나는 건 어때요?”
지난 5·6일 스포원파크 꿈나래어린이극장에서 열린 ‘매직서커스[봄]’ 1주 차 공연을 진행한 김영진 마술사. BIMF조직위원회 제공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강열우)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스포원파크 꿈나래어린이극장에서 ‘매직서커스[봄]’을 진행한다.

지난달 개막한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IMF)’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2006년 시작한 국내 유일의 마술 페스티벌인 BIMF는 오는 12월까지 언제든 가까이서 마술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프로젝트를 차례로 선보여 시민과 함께한다.

‘매직서커스’는 가족 단위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BIMF의 상설 공연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 ‘가을’ 시리즈로 각각 진행된다. 이번 봄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마술 공연은 물론이고 관객이 신기한 마술을 배워 마술사가 되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 1주 차 공연(지난 6·7일)은 김영진 마술사가 출연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BIMF는 장기 공연의 특성을 감안해 매주 공연이 임박할 즈음 SNS를 통해 라인업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BIMF는 여름 가을 겨울에도 줄곧 마술 축제를 이어간다. 먼저 여름(오는 6월 28~30일)에는 ‘매직컨벤션’이라는 주제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국제마술대회와 매직갈라쇼 마술 강연을 열고,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제6회 버스킹챔피언십(6월 28~29일)을 각각 선보인다.

이후로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9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매직서커스[가을]’로 시민과 만나고, 12월 7~15일 매주 토·일요일에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부산 중구)에서 크리스마스 특집 매직 갈라쇼로 올해의 마술 축제를 마무리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마술’이라는 특징이 도드라진다.

한편 BIMF는 지난달 23~24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매직 판타지아 시즌2’로 연중 마술 행사를 시작했다. 이날 해산물을 활용한 해산물 매직 등 독특한 공연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의 눈도장을 찍었다. 문의 (051)626-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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