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남지역 문화환경취약지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로 맛깔난 ‘문화식탁’이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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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식탁 사업 추진체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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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진흥원)은 문화관광체육부가 공모한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에 선정됐다고 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기반 취약지역과 혁신도시 주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확대하려는 것이다. 다음 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또는 주간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이번 공모에서 경남도, 9개 시·군 등 자치단체와 지역별 문화원·예총·전문예술법인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함께 차리고 같이 나누는 우리 동네 문화식탁’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진흥원은 국비 7억 원, 지방비 3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예산으로 경남 곳곳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 달 마지막 주 수요일부터 진주 혁신도시, 의령 서동생활공원, 창녕문화예술회관, 고성문화체육센터 공연장, 하동 최참판댁 야외 공연장, 산청문화원 및 산청 문화의 거리, 함양 상림공원 야외무대, 거창 창포원 및 수승대, 합천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 음악회, 연극,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