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탐험가 겸 강사, 작가, 기업가, 국제합창제 조직위원장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도용복 작가가 27년간 190개국 오지 탐험을 하며 촬영한 사진들을 주제로 ‘흔적없는 바람이나 구름으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2일 부산진구 부전로71 정산빌딩 국제아트센터(서면 롯데호텔 후문 맞은편)에서는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도 작가 ‘작가와 팬이 만나는 음악·미술을 아우르는 시간’을 통해 사진에 얽힌 이야기와 세계 시민 의식과 도전 정신 등 삶의 체험과 경험에서 나온 인생 철학을 들려주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도용복 작가가 ‘흔적없는 바람이나 구름으로’ 주제로 지난 2일 부산진구 정산빌딩 국제아트센터에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

오지탐험가, 작가, 기업인, 국제합창제조직위원장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도용복 작가는 지난 27년간 190개국 오지탐험을 하며 수 만장의 사진과 영상물을 기록해 왔다.

이번 전시는 국제아트센터 특별초대전 형식으로 6월9일 까지 4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도용복 작가는 △주한엘살바도르명예영사 △190개국 오지탐험가 겸 강사 △대구 한의대학교 특임교수 △국제합창제조직위원장 △부산문화상수상자협회회장 △유엔평화기념관 명예홍보대사 △(사)극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 명인 △부산시문화회관 시민화관 후원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