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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의를 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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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부산국제영화제(BIFF)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사의 표명 등과 관련해 15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 3층 대회의실에서 BIFF 측이 주최한 부산지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BIFF 이용관 이사장, 강승아 부집행위원장, 오석근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관 이사장은 “이번 사태가 해결되면 BIFF 이사장 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국영화제작자협회와 부산영화평론가협회는 각각 ‘부산국제영화제는 잘못된 결정을 철회하고 허문영집행위원장의 복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와 ‘영화제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니다! 이용관 이사장은 사퇴하고, 허문영 위원장의 복귀하도록 노력하며, 조종국 운영위원장의 위촉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조속하고 투명한 문제 해결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