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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조봉권 기자 bgjoe@kookje.co.kr
  •  |   입력 : 2023-04-20 19:53:00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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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사진)이 지난 19일 25세로 세상을 떠났다.

20일 경찰과 가요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했다. 매니저는 연락이 닿지 않자 그가 혼자 사는 집에 찾아갔다가 문빈의 상태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어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고 전했다. 2016년 그룹 아스트로의 일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문빈은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또 유닛 문빈&산하를 결성해 올해 1월 세 번째 미니음반 ‘인센스’(INCENSE)를 냈다. 걸그룹 빌리의 문수아가 문빈의 여동생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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