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서민의 든든한 동반자?! 은행의 배신(MBC 밤 9시)
최근 은행을 둘러싸고 공공성 논란이 뜨겁다. 그 시작은 역대 최고를 기록한 5대 은행의 순이익과 ‘성과급 잔치’ 보도였다. 작년 한 해 동안 벌어들인 5대 은행의 막대한 이자 수익, 49조2298억 원! 은행은 사기업이지만 금융당국의 감독과 보호를 받고 공적자금도 투입된다. 서민이 특히 배신감을 느끼는 것은 경제위기 속에서 15년째 당기순이익을 경신하는 은행의 수익구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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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수첩’. MBC 제공 |
은행은 어떻게 돈을 벌까? 전직 은행원은 그 프로세스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으며, 은행 창구 직원조차 대출 금리 산정체계를 명확히 알지 못한다고 단언했다. 리스크 관리라는 이름으로 안전한 대출에 기대어 손쉽게 돈을 버는 은행의 속성과 대출 금리에 숨겨진 꼼수, 예금통장의 비밀 등, ‘땅 짚고 헤엄치기’식 은행의 수익구조를 추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