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JTBC 오후 8시 50분)
민사상 여전히 사고의 원인으로 인정되지 않는 급발진 의심 사고를 보여준다. 이날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할머니가 손주를 태우고 유치원에 가려던 순간 자동차가 제멋대로 앞차를 박으며 출발하는 상황을 담고 있다. 1차 추돌 뒤 멈추지 않음은 물론, 무서운 속도로 돌진해 순식간에 주차장 차량 7대를 파손한 뒤 나무를 박고 겨우 멈춰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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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JTBC 제공 |
제조사는 차량 결함 문제는 아니라며 출발 직전 브레이크가 아닌 액셀을 밟았다는 EDR 자료를 제출한다. EDR 지표가 억울하다 한들 블랙박스에 오디오가 켜져 있지 않은 이상 무죄를 입증할 근거는 부족한 상황. 이 사고로 망가진 차량 7대를 전부 블박차가 배상해야 한다는 사실이 보는 이들의 속을 태운다. 급발진 예방법과 대처법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