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기다렸다, 그 맛! 타이완 2부(EBS1 오후 8시 40분)
국토의 절반 이상이 산지인 타이완에서 삼림 열차를 타고 올라가는 아리산은 명소 중의 명소다. 이 아리산이 위치한 지역이 바로 자이다.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전통의 맛을 고수하는 양러우루집으로, 항아리에 신선한 양고기와 각종 약재, 10가지 종류의 뿌리가 들어간 약주를 넣고 끓인 보양식이다. 만드는 데 3~4일이 걸릴 만큼 정성이 가득 담긴 보약을 맛본다. 자이는 타이완의 주력 농산물인 사탕수수로 유명한 지역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유행이었던 타이완 흑당의 본고장. 실제로 흑당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해 한 작업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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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테마기행’ 한 장면. EBS 제공 |
다음으로 향한 곳은 타이완 남부에 위치한 제2의 도시, 가오슝. 항구와 미식이 발달한 모습이 부산과 닮았다. 특히 과일빙수가 유명한데, 거리가 온통 빙수 가게일 정도로 빼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