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환상적인 피아노 선율이 예향(藝鄕)인 경남 통영의 가을 바다를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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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환상적인 피아노 선율이 오는 8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울러 퍼진다. 통영국제음악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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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재단은 ‘광주시립교향악단 with 임윤찬’ 공연이 오는 8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 후 90초 만에 매진돼 임윤찬의 파워를 입증했다. 이날 공연에서 임윤찬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E플랫장조 ‘황제’를 협연한다.
임윤찬은 올해 세계적인 권위의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만 18세)로 우승하며 국내·외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만 15세 나이로 역대 최연소 1위와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 특별상, 박성용영재특별상 등 대회 3관왕에 올라 주목받기 시작했다. 2020년 예원학교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한 후, 지난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해 재학 중이다.
이날 광주시립교향악단은 윤이상 관현악곡 ‘광주여 영원히’와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등을 연주한다. 지휘자 홍석원은 유럽에서 확고한 실력을 인정받아 독일음악협회가 주관하는 ‘10인의 미래의 마에스트로‘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