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3일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지 430주년이 되는 날이다. 임진왜란은 우리 민족이 분노한 전쟁이었다. 선조가, 원균이, 이순신도 분노했다.
이순신을 연구하는 저자가 선조 원균 이순신의 분노를 주제로 엮었다. 선조의 잘못된 분노는 조선을 위험에 빠뜨렸다. 원균의 분노는 조선 수군을 궤멸시켰다. 분노를 잘 관리한 이순신은 조선을 구했다. 저자는 지금 역시 분노의 시대라고 진단했다. 온 나라가 이념 진영 지역 세대 성별로 찢어져 분노하고 있다고 본다. 이 때 이순신의 분노 관리법을, 이 시대를 치유할 해결책으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