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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차세대 음악인들이 선사하는 클래식의 미래

9월 한밤의 유콘서트 15일 개최

  •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  |   입력 : 2021-09-05 19:48:54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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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마루음악제 예선 거쳐 선정
- 플루티스트 이현주 등 신예 7인
- 서울챔버오케스트라 협연 무대

이달 말까지 부산 곳곳에서 열리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의 마지막 메인 콘서트 ‘콘체르토 컴피티션 갈라콘서트’를 유콘서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챔버오케스트라
부산마루국제음악제가 지난 7월 예선을 거쳐 선정한 연주자들의 무대 ‘콘체르토 컴피티션 갈라콘서트’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이 무대는 서울챔버오케스트라와 지휘자 김경희가 함께한다. 이번 컴피티션 갈라콘서트 참여자는 플루트 이현주 류지원, 더블베이스 임채문, 피아노 김찬이 이정혁, 바이올린 문시은, 마림바 강윤서 등이다.
첫 곡은 서울챔버오케스트라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2번으로 힘차게 시작한다. 이어지는 모차르트 플루트협주곡 사장조 작품번호 313번 1악장은 이현주가 연주한다. 이현주는 만16세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입학해 현재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세 번째로 보테시니의 더블베이스를 위한 협주곡 제2번 나단조 1악장을 임채문이 연주한다. 임채문은 현재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 석사과정에 재학 중으로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아카데미 단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류지원은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제2번 라장조 작품번호 314번 1악장을 연주한다. 류지원은 이화경향 콩쿠르, 음악춘추 콩쿠르 등에서 1위, 미국 내셔널 플루트 협회 콩쿠르, 뉴욕 플루트 클럽 콩쿠르 등에서 1위를 수상하며 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루이지애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루트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찬이와 이정혁은 모차르트와 라흐마니노프를 연이어 선보인다. 김찬이는 한국예술영재 교육원에 재학 중으로 2019년 경향신문사콩쿠르 전체대상, 2020년 김해국제음악제 콩쿠르 1등, 2020년 부산시영재 교육감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연세대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정혁은 최근 2021 통의동클래식 영아티스트에 선발되어 독주회를 가졌으며 금호문화재단 오디션에 합격해2022년 4월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앞두고 있다.

시벨리우스 바이올린협주곡 라단조 작품번호 47번 3악장은 문시은이 선보인다. 문시은은 브론스키 나렉조프 국제 콩쿠르 전체 대상 및 폴란드 작곡가 최고 연주상 ,미국 프로티지 국제 콩쿠르 1위,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 1위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교육원 재학 중이다.

강윤서는 케이코 아베의 마림바를 위한 프리즘 랩소디로 무대에 오른다. 2012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강윤서는 2015년 제 13회 이탈리아 퍼커션 컴피티션 마림바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 미국 커티스 음악원 재학중이다.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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