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현의 좌충우돌 메이저리그 적응기
라디오스타 (MBC 밤 10시40분)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야구 선수 김광현이 특유의 조곤조곤한 겸손 화법으로 미국 생활을 들려준다. 그는 2019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해 코로나19 여파에도 8경기(7선발)에 등판,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62로 팀 선발진에 안정감을 불어넣었다. 인상적인 경기 내용으로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로 낙점되는 등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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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의 김광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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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에이스지만 미국과 메이저리그는 처음이라 긴장해서 모자를 잘못 쓴 채 경기장에 들어선 일 등 후일담도 공개한다. 롤모델인 선배 메이저리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한 마디에 타국 땅에서 힘을 냈다고 한다. 이어 김광현은 신인상 후보로 거론됐으나 최종 후보 3인에 탈락했던 것과 관련해 속내도 들려준다.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으로 꾸며진 ‘라디오스타’는 김광현 양준혁 심수창과 코미디언 박성광의 토크가 이어진다. 김광현의 원소속팀 SK와이번스의 광팬 염경환이 스페셜 MC로 나서 “알 럽 인천 알 럽 광현”을 외친다.
# 한옥美와 아파트 편리함 다 갖춘 집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JTBC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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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의 정상훈과 송은이. JTBC 제공 |
방송인 송은이와 정상훈이 설악산 국립공원과 동해 바다 사이에 위치한 아름다운 한옥을 찾았다. 전통 한옥은 연못과 잔디 정원, 기와를 올린 지붕에 곡선의 미를 살린 이중 처마, 요즘 테라스나 베란다와 같은 ‘누마루’까지 있었다.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식 집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이 집은 아파트처럼 거실을 중심으로 방을 배치했다. 또 콩기름 먹인 한지 바닥과 격자무늬 창살이 있는 현대식 창문, 직접 불을 때서 방을 덥히는 ‘구들방’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정록 기자 ilro1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