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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환 심사위원장 “자신의 경험 어떻게 풀어냈는지에 심사 초점 맞춰”

제4회 충·효·예 전국 글짓기 공모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0-11-17 19:40:27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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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을 맡은 전호환 (사진) 동남권발전협의회 상임위원장(전 부산대학교 총장)은 17일 “공모전의 취지가 다소 관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충성, 효도, 예절이라는 주제에 관해 한 번쯤 생각해보자는 데 있는 만큼 자기 경험 속 이야기를 풀어낸 흔적이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오예나 양의 ‘우리 가족’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이웃에 관한 부모님의 따뜻한 배려를 지켜보며 이를 효도로 승화해 나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전달한 수작이었다. 중학부 권이삭 군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그릇’은 충·효·예가 쓸모없는 낡은 가치일까 라는 자신의 물음에 대한 답을 예시를 통해 논리적으로 전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등부 정재인 양의 ‘어미 고양이’는 ‘로드 킬’을 당한 어미가 남겨진 새끼를 걱정하는 마음을 의인화를 통해 전달하면서 이를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으로 감정 이입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심사위원 명단=전호환 심사위원장 (동남권발전협의회 상임위원장) 김영식(동의대학교 교수) 김정선(자유기고가) 김찬식(부산문인협회 부회장) 김치용(동의대 ICT대학 학장) 민경진(국제신문 문화부 기자) 박두길(장산문화원 원장) 박성철(동래초등 교사) 신윤주(동의대 교수) 염청하(인문학 강사) 이순영(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 정재순(부산문인협회 이사) 황현숙(충·효·예실천본부 재무총장)

◇ 충·효·예 글짓기 수상자 명단

상훈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상

오예나(대전 원신흥초 4년)

권이삭(인천 관교중 2년)

정재인(인천 숭덕여고 2년)

특선

박기율(대구 대실초 4년)

박민서(경남 진주여중 3년)

강한조앤(경기 샬롬자유교 10년)

김지음(부산 괴정초 5년)

박준서(인천 성리중 2년)

신희주(인천 숭덕여고 2년)

최예준(전북 번암초 동화분교 3년)

김현(정지인 위즈브레인 2년)

황수연(경기 백영고 3년)

우수

이예승(울산 이화초 5년)

이수형(서울 불암중 1년)

유세나(충남 연무고 1년)

이은유(경북 유림초 4년)

김윤서(대전 꽃중 2년)

김승욱(서울 영일고 3년)

이다연(경기 화도초 2년)

김나현(서울 창일중 2년)

박성빈(경북 율곡고 2년)


◇ 참여상

1위

부산 몰운대초, 경남 진주여중, 인천 숭덕여고

2위

대구 동도초, 인천 해원중, 서울 대일관광고

3위

정지인 위즈브레인, 인천 관교중, 충남 삼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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