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때로 전혀 위험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불안을 느낀다. 더 나아가 불안이 패닉으로 치달아 적절한 사고나 대처가 불가능한 상태를 경험하기도 한다. 별일 아닌 일에도 손을 떨고, 심장이 미친 듯이 뛰고,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 등을 느끼는 것이 그렇다. 하지만 분명한 건 불안이 특정인에게만 닥치는 것이 아니란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크건 적건 불안을 느끼며 살아간다.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저자는 불안을 인정하고,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불안 극복에 도움이 되거나 광장공포증을 이겨내는 방법 등도 전한다. 민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