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양
▶우리가 사랑했던 그리운 그 작가(조성일 지음)=박완서, 최인호, 법정 스님 등 한국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작가 28명의 유년 시절부터 삶의 마지막 이야기까지 담았다. <지식여행·1만3800원>
▶유리창 이쪽(이택수 지음)=197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태수 시인의 열여섯 번째 시집. 삶의 이상적 경지를 지향하면서 철학적 사유가 심화된 서정시들을 보여준다. <문학세계사·1만 원>
▶인형(대프니 듀 모리에 지음·변용란 옮김)=‘서스펜스의 여제’ 듀 모리에가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에 걸쳐 쓴 열세 편의 초기 걸작 단편을 엮었다. 스산하고 내밀한 필치가 돋보인다. <현대문학·1만4000원>
▶세상의 모든 시간(토마스 기르스트 지음·이덕임 옮김)=문학사학자인 저자가 사색과 느림,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일들의 가치를 찾아 나선다. 초연결 디지털 시대에 둘러가는 길을 권한다. <을유문화사·1만4000원>
실용·기타
▶백투더 1919(오승훈 외 3명 지음)=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당시 식민지 조선의 현실을 신문 기사 형식으로 완성. 당시 사건을 생생하게 살려내 올바른 역사 정신을 계승한다.<철수와영희·1만8000원>
▶남자다움의 사회학(필 바커 지음·장영재 옮김)=‘남자다움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끼치는 부정적 영향을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로 살펴보고 ‘인간다움’이 환영받는 사회로 가는 길을 제시한다.<소소의책·1만7000원>
▶남의 일기는 왜 훔쳐봐 가지고(김경희·권승호 지음)=아내가 쓴 일기에 남편이 답글을 달았다. 평범한 부부가 삶의 순간순간마다 함께하며 느낀 솔직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햇빛의 과학(린다 게디스 지음·이한음 옮김)=햇빛이 면역력, 수면 주기, 정신 건강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설명.<해북리스·1만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