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강마에’ 서희태 해설…귀에 쏙쏙 들어오는 클래식

151회 ‘한낮의 유U; 콘서트’, 내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 임은정 기자 iej09@kookje.co.kr
  •  |   입력 : 2020-02-16 18:48:09
  •  |   본지 2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소프라노 강혜정 등 출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 강마에의 실제 모델이자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서희태 지휘자와 한국 최정상급 소프라노 강혜정이 ‘한낮의 유U; 콘서트’와 함께한다.
   
아모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국제신문과 영화의전당은 18일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2월 ‘한낮의 유U;콘서트’를 개최한다. 151회를 맞은 이번 공연은 신년을 활기차게 여는 왈츠, 폴카 등의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채웠다.

지휘자 서희태는 처음으로 유콘서트 무대에 선다.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출신인 그는 오스트리아 빈 시립 콘서바토리 성악과·최고연주자과정 오페라과를 최우수 졸업했고 이태리 도니제티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오페라 지휘과를 졸업했다. 2008년 MBC 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을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고 현재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마에스트로서 지휘는 물론 재치있는 입담을 통해 관객들이 클래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을 들려줄 예정이다.

   
서희태(왼쪽), 강혜정
소프라노 강혜정도 오랜만에 유콘서트를 다시 찾는다. 한국 최정상급 소프라노로 자리 잡은 그는 2014 서울 석세스 어워드 문화부문 대상, 제 3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LA 한국문화원 초청연주, 2018 모스크바 한-러 정상회담 기념 음악회 초청연주 등의 연주 경력과 ‘리골레토’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마술피리’ ‘로미오와 줄리엣’ 등 다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했다.

연주를 맡은 아모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6년 아모스앙상블로 발족해 지난해 아모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로 재창단하며 부산의 대표 실내악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을 통해 연주력을 인정받아왔으며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와 부산·경남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관광열차 폴카,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 등으로 구성됐다. 남성 3인조 성악 중창단 ‘아모스 싱어즈’,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에 분위기를 더 할 ‘안댄스시어터’ 무용수도 음악회를 빛낼 예정이다. 전석 균일 3만 원. (051)500-5222

임은정 기자 iej09@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3. 3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4. 4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5. 5[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6. 6[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7. 7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8. 8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9. 9“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10. 10[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3. 3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4. 4[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5. 5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6. 6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7. 7'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국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 철회 서한…與 “영틀막”
  10. 10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3. 3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4. 4"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5. 5"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이억원 “AI 해킹 가능성…금융권 최고수준 경각심 가져야”
  10. 10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4. 4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5. 5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6. 6[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7. 7"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8. 8“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9. 9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10. 10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3. 3‘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4. 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5. 5[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6. 6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7. 7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8. 8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9. 9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10. 10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우리은행
미리보는 제31회 BIFF
스타 만나려면 첫 3일·여유롭게 영화 즐기려면 둘째주 공략
얼굴에 담긴 이야기
코 성형과 마음 성형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의 가능한 사랑
환상이 불러일으킨 파국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붉은 빛 조명, 배우·합창단의 호연…눈앞에 다가온 부산오페라하우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약학박사 연륜이 깃든 시조집 外
익숙한 물건에 깃든 삶의 온기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박세연-Find Your Brave
박자현-꾸지 않는 꿈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기다림의 미학 /윤종순
빨래 /심여혜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추석 연휴 ‘암살자(들)’ 정상…2위 ‘타짜: 벨제붑의 노래’
‘인턴’, ‘오디세이’ 제치고 정상…허진호 감독 ‘암살자(들)’ 예매율 1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5일 (음 8월 25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1일 (음 8월 21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조선 중기 문신 택당 이식이 가을의 찬 기운을 읊은 시
할아버지·아버지·본인·아들까지 정쟁으로 죽은 김제겸의 글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