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영화 ‘기생충’ 전 세계 매출 2000억 돌파

제작비 150억의 13.4배 벌어

  • 정홍주 기자
  •  |   입력 : 2020-02-16 22:28:48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북미 비영어 영화 흥행 5위도

영화 ‘기생충’의 글로벌 박스오피스 매출이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제작비 150억 원의 13.4배에 달하는 액수다.

15일(현지시간) 미국의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기생충’은 전 세계에서 1억7042만 달러(201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북미지역 매출 3940만 달러와 이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거둔 매출 1억3102만 달러를 합한 액수다.

이날 기생충은 역대 북미에서 개봉한 비영어권 영화 가운데 흥행 5위로 올라섰다. 기존 흥행 5위 작품은 2006년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3760만 달러)였지만, 기생충이 이를 넘어선 것이다. 현재 비영어권 영화의 역대 북미 매출 순위는 이안 감독의 ‘와호장룡’(2000)이 1억2808만 달러(약 1515억 원)로 압도적인 1위다.

기생충의 북미 박스오피스 순위(일간 기준)는 4위에서 9위로 떨어졌다. 밸런타인데이와 대통령의날 연휴가 겹치며 대형작들이 극장가에 새로 선보였기 때문이다.

기생충의 경우 북미 배급사 네온이 이날부터 상영관을 1060곳에서 2001곳으로 늘린 만큼 박스오피스에서 선전이 기대된다. 애초 기생충의 북미지역 상영관 수는 지난해 10월 단 세 곳에서 시작해 올 초까지만 해도 200∼300곳에 불과했지만, 지난달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국제영화상을 수상한 이후 1060곳으로 크게 늘어난 바 있다.

정홍주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의 밤은 더 아름답다” 야경관광상품 매진 행렬
  2. 2부곡2구역 재개발 시공사에 GS건설
  3. 3조폭과 스님 자존심 건 승부…부처의 가르침 기막힌 해학으로 풀어
  4. 4[속보] 의식불명 ‘아영이 사건’ 간호사에 징역 7년 구형
  5. 550일 전 법무부 회식 뒤늦게 진상파악하는 이유는?
  6. 69대 부산시의회 의장단 구성…부의장직 놓곤 3자 경선도
  7. 7“도시철도 영도선 해법 찾겠다”
  8. 8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 8년새 최고…한은 ‘빅스텝’ 고민
  9. 9통상본부장 "엑스포 유치전, 사우디가 한국에 앞선 상황"
  10. 10해운대 아파트 화재, 주민 200여 명 대피 소동
  1. 19대 부산시의회 의장단 구성…부의장직 놓곤 3자 경선도
  2. 2윤 대통령 취임 한 달 반만에 국정평가 '데드크로스'(종합)
  3. 3尹 국정평가 취임 6주 만에 부정>긍정 '데드크로스'[리얼미터]
  4. 4차기 울산경제부시장에 안표대 전 국회의원 내정
  5. 5박지현 "尹, 美 임신중지권 판례 반대 의사 밝혀야"
  6. 6윤 대통령 출국, 나토서 3박 5일 다자외교 '데뷔'
  7. 7박형준 "조금만 잘못하면 역전" 이준석 "2년 뒤 총선 역풍 예상"
  8. 8'윤석열-이준석 회동' 진실공방... 대통령실 "사실 아냐" 李 "내가 말 못해"
  9. 9이재명 ‘입’만 바라본다…민주 당권주자들 정중동
  10. 10강제징용·위안부 해법 찾을까…尹 정부 외교 시험대
  1. 1“부산의 밤은 더 아름답다” 야경관광상품 매진 행렬
  2. 2부곡2구역 재개발 시공사에 GS건설
  3. 3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 8년새 최고…한은 ‘빅스텝’ 고민
  4. 4통상본부장 "엑스포 유치전, 사우디가 한국에 앞선 상황"
  5. 5분양가 상한제 개편 속도…7월부터 새 법률 시행
  6. 6“부산 ‘고용쇼크’…부울경 취업시장 공동 대응을”
  7. 7유류세 50% 인하 추진…법 통과 땐 ℓ당 148원 추가 인하
  8. 8돌아온 부산항축제…'오프라인'으로 정상 개최
  9. 9지난해 부산지역서 허가된 개발행위 5397건
  10. 10전염병 발생 때 매장 임차인 계약해지 쉬워진다
  1. 1[속보] 의식불명 ‘아영이 사건’ 간호사에 징역 7년 구형
  2. 250일 전 법무부 회식 뒤늦게 진상파악하는 이유는?
  3. 3“도시철도 영도선 해법 찾겠다”
  4. 4해운대 아파트 화재, 주민 200여 명 대피 소동
  5. 5김창룡 경찰청장 사의 표명(1보)
  6. 6정부-부산시-재계,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득표전 시작
  7. 7해운대 아파트 화재로 3명 사상자 발생, 전기적 요인 추정
  8. 8부울경 흐리고 비…낮 최고기온 26도
  9. 9부산 코로나 사망자 5일째 '0'…신규 확진 감소세 둔화
  10. 10모더나 백신, 접종연령 생후 6개월로 하향 신청
  1. 1올해도 제구 불안…2년차 거인 김진욱 갈길 멀다
  2. 2우승보다는 친교…아마골프 강자가 대회에 나가는 이유
  3. 3또 박민지…시즌 3승 독주
  4. 4권순우, 27일 윔블던 1회전부터 조코비치 만난다
  5. 5김지윤 프로의 쉽게 치는 골프 <8> 발 끝 오르막과 내리막 샷
  6. 6새로운 물결 넘실대는 한국 수영…11년만의 메달·단체전 첫 결승
  7. 7부산에서 3세 ‘삼관마’ 탄생…1600·1800·2000m 제패
  8. 8뒷심 약했던 롯데, 키움에 4-9로 패하며 루징 시리즈
  9. 9봄은 갔지만…‘한 여름밤의 꿈’ 다시 꾸는 롯데
  10. 10Mr.골프 <3> ‘손등’이 아닌 ‘손목’을 꺾어라
우리은행
그 장면 여기서 찍었네 부울경 촬영명소
조폭과 스님 자존심 건 승부…부처의 가르침 기막힌 해학으로 풀어
박현주의 그곳에서 만난 책
정훈 시집 ‘새들반점’
문화 다이어리 [전체보기]
바리톤 최성규 독창회 外
제171회 알바트로스 시낭송콘서트 外
문화현장 톡톡 [전체보기]
예술로 승화시킨 동물의 세계…라이온킹, 이유있는 1억 관객몰이
부조니 콩쿠르 우승자의 위엄…박력과 섬세함이 공존한 베토벤 소나타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청년이 묻고 답한 부산의 현재 外
쥐떼가 장악한 디스토피아 外
서상균의 그림으로 책 보기 [전체보기]
인간의 순리
신간 돋보기 [전체보기]
어린이를 위한 ‘진짜’ 놀이터
청력 잃고 겪게 된 차별의 벽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설거지 /제만자
미라에 말을 걸다 -투탕카멘 /김덕남
이원 기자의 드라마 人 a view [전체보기]
‘소년심판’ 판사로 열연 호평
이원 기자의 영화 人 a view [전체보기]
‘브로커’ 주연 송강호
‘오마주’ 감독 신수원
이원 기자의 Ent 프리즘 [전체보기]
여름 흥행시즌 개봉일 선점 눈치싸움
한국영화 빙하기를 딛고 뜨거운 여름 맞았다
조재휘의 시네필 [전체보기]
‘애프터 양(2021)’…존재의 ‘없음’이 비로소 그 ‘있음’을 상기시킨다
‘쥬라기월드:도미니언’ 추억팔이·억지설정…흥행공식 매몰된 블록버스터
뭐 볼까…오늘의 TV- [전체보기]
뭐 볼까…오늘의 TV- 2022년 6월 27일
뭐 볼까…오늘의 TV- 2022년 6월 23일
방호정의 컬쳐 쇼크 & 조크 [전체보기]
더 바스타즈 (The Vastards) 첫 정규앨범 ‘CARNIVAL’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2년 6월 27일(음력 5월 29일)
오늘의 운세- 2022년 6월 23일(음력 5월 25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요즈음 계절, 한 문사의 모습과 이별을 읊은 시
마음 먹었다면 중도에 포기하지 말라는 중용의 글
  • 부산해양콘퍼런스
  • 낙동강 일러스트 공모전
  • 제21회 국제신문 전국사진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