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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우마’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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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루왁인간’이 인간이 커피콩을 먹고 루왁을 만들어 낸다는 충격적인 설정으로 방송 이후 실검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원래 ‘루왁커피’는 사향고향이가 커피 씨앗을 먹고 배출한 배설물로 만든 커피를 뜻하는데, 해당 드라마에서는 배우 안내상이 커피 씨앗을 먹고 루왁커피를 만들어 내는 이른 바 ‘루왁인간’으로 변신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설정에 “신선하다” 면서 감탄을 표하기도 했지만 일부는 “비위가 상하는 건 나뿐이냐” “이제 하다하다 이런 소재까지” 라며 불쾌감을 표하기도 했다.
놀라운 사실은 이미 2017년에 스스로 ‘인간 사향고양이’가 되어 루왁커피를 만들어내는 시도를 한 유튜버가 있었다는 점.
주인공은 바로 유튜버 ‘우마’ 다. 그는 유튜브 버튼 모양의 가면을 쓰고 기상천외한 미션을 진행해 왔는데, 그 중 하나가 자신이 커피 씨앗을 먹고 만들어 낸 ‘우마리카노’를 마시는 것이었던 것.
때문에 ‘루왁인간’방영 후 네티즌들은 “우마리카노 바로 생각났다” “우마리카노를 검색 1위로” 를 외치며 우마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다.
우마는 우마리카노 외에도 곱등이 요리, 거머리 먹방 등 엽기적인 시도를 하여 약 70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